반인륜적 전쟁범죄
’-
"성추행 작가" vs "개인작품 아냐"...임옥상 조형물 철거 논란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공원(기억의 터)에 있는 민중미술가 임옥상씨 조형물 ‘대지의 눈’과 ‘세상의 배꼽’이 철거됐다. 이 터는 1910년 대한제
-
"악마 같은 정책, 미국에서나" 성전환 수술 금지한 이 나라
러시아 의회가 14일(현지시간)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가치를 버려야 한다고 요구한 뒤 러시
-
"남성과 아이 성관계라니" 파리 전시장 '페인트 테러' 무슨 일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미리암 칸 전시회 로고. 사진 팔레 드 도쿄 홈페이지 캡처 소아 성애를 떠올리게 한다는 비판을 받는 작품이 프랑스 파리의 현대미술관
-
유승민, "국민은 대통령에게 日면죄부 권리까지 위임하지 않았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24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의 “100년 전 역사 때문에 일본이 (용서를 구하기 위해) 무릎 꿇어야(kneel)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
-
이재명 이어 김두관도 "윤미향 마녀사냥에 침묵, 미안하다"
윤미향 무소속 의원. 김경록 기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윤미향이 아니라 검찰과 언론이 범죄자"라며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게 공개 사과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
소말리아 난민 출신 美 의원, '반유대주의' 발언에 외교위 퇴출 위기
소말리아 난민 출신의 일한 오마르 미국 연방 하원의원. 로이터=연합뉴스 소말리아 난민 출신이자 여성 무슬림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의회 의원에 당선됐던 일한 오마르(4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