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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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검새·꽁수처 비아냥 떨쳐낼까, 시금석이 된 ‘이용구 사건’ [뉴스원샷]
━ 김승현 사회2팀장의 픽 : 견제의 시간 “31년 전 오늘, 22세 청년 박종철이 물고문을 받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벌써 3년 5개월 전 일입니다.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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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잘있그라 철아" …고 박종철 아버지, 아들 1주기때 남긴 글 보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박종철 열사 33주기를 맞아 열사의 아버지인 고(故) 박정기 선생(1929~2018)이 아들의 1주기를 맞아 직접 작성한 추도사 등이 담긴 일기장 일부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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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폭행'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 1심서 벌금 300만원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상해혐의로 입건된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이 지난 1월 11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예천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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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폭행' 예천군의원 "판결까지 의원직 유지" 신청했지만…
경북 예천군의회는 지난 2월 1일 본회의를 열어 해외연수 중 물의를 빚은 의원 2명을 제명했다. 예천=백경서 기자 해외연수 기간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를 불러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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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박종철 거리’ 만든다
1987년 서울대 재학 중 경찰에 불법 체포돼 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의 고향인 부산에 ‘박종철 거리’가 조성된다. 박 열사의 아버지 정기씨의 기일인 오는 7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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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박종철 거리’ 조성된다…아버지 기일에 완공
박종철기념사업회는 지난 10일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을 만나 박종철 거리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사진 박종철기념사업회] 고 박종철 열사의 고향인 부산에 ‘박종철 거리’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