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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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결국은 ‘살림살이’ 아닌가요 후보님들!
최훈 편집인 동서고금 대선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미쳤던 구호는 뭘까. 국내에선 “못살겠다 갈아 보자”인 듯싶다. 1956년 자유당 이승만·이기붕 조에 맞선 민주당 신익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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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 曰] 차별금지법 차별 마라
장혜수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관심과 노력이 없었던 것도, 시도를 안 한 것도 아니다. 첫 시도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10월이다. 법무부가 정부 입법을 추진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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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264표차 경선승리…"野 파시즘, 與 가짜진보 끝내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2일 정의당 제20대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심 후보는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온라인ㆍ자동응답 전화(ARS)ㆍ우편 투표를 통해 당원투표 100%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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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사퇴…피해자는 장혜영 의원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했다. 피해자는 같은 당 장혜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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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선] ‘금기’ 깨는 김종철 정의당 대표 “이낙연, 이재명에 자극 받아야”
신용호 논설위원 금기를 깨는 게 살길이란다. 70년생 당 대표 김종철(정의당)의 ‘금기 파괴 시리즈’가 인상적이다. 저소득층도 세금을 더 내자고 하고, 공무원·국민연금을 통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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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진보 금기 깨겠다, 공무원연금·국민연금 통합하자"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는 14일 자신의 임기 내 목표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꼽았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세 자릿수는 불가능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는 고(故) 노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