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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도 동굴 피서, 유모차 끌고도 가뿐한 평창 광천선굴
태풍이 완전히 지나간 뒤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강원도 평창을 추천한다. 평창은 평균 해발 고도가 약 700m여서 선선한 데다가 동굴·계곡 같은 피서지도 다채롭다. 너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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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추워" 동굴은 14도, 계곡물은 10도…이곳선 폭염 잊었다
지난해 11월 개방한 평창 광천선굴. 대부분의 관람 구간에 데크를 설치해 유모차나 휠체어도 드나들기 편하다. 올여름은 유별나게 더웠다. 태풍이 카눈이 다가오고 있지만 말복(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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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다음 타자 대기중…미래 대유행 시한폭탄된 이곳
0.092㎡ (0.03평). 닭 등 가금류를 밀집해 키우는 미국 공장식 농장의 산란계 케이지 크기다. A4 용지(0.06㎡)만 한 이 공간이 미래 전염병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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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원, 中실험실 아니라고?…새 박쥐가 나타났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시작점은 자연일까, 실험실일까.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한 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세균학자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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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박쥐서 코로나19와 96.8% 일치하는 바이러스 발견
박쥐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라오스에 서식하는 박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SARS-CoV-2와 95% 이상 일치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3종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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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 때린다고 中 수긍할까…트릴레마 치닫는 '코로나의 기원' [뉴스원샷]
중국 우한에 위치한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내부 실험 장면.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