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용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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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웬 흑인 귀족? 지나친 PC 역풍에 콘텐트 공룡 휘청
━ ‘정치적 올바름’ 추구 콘텐트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 상류사회에 흑인 귀족이 있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각 사] 가정주부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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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K드라마에 대규모 투자” 제2오겜 찾기 나섰다
제시카 캠-엔글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콘텐트 및 개발 총괄 뒤쪽으로 픽사·마블 등 디즈니 산하 브랜드 최근작들이 보인다. 맨 오른쪽이 한국 드라마 ‘설강화’. [사진 월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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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오겜 찾기 나선 디즈니+ "K드라마에 큰 투자"
제시카 캠-엔글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콘텐츠 및 개발 총괄의 뒤로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자사 브랜드의 최근 대표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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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요즘 울 아빠가 일찍 집으로, 나랑 춤추고 영화보러
━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시대 1 어린 배우들이 주요 무대를 꾸미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2 키덜트족에게 호응이 높은 ‘포켓몬스터 레츠고’ 게임기기 3 화면을 보며 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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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에 메가폰 잡은 장난감 대통령 “내 정신연령은 열 살”
━ [박정호의 사람풍경] 극장판 애니‘헬로카봇’ 최신규 총감독 ‘헬로카봇’에 등장하는 공룡로봇 캐릭터와 함께 한 최신규 총감독.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정신연령이 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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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애니에 미쳐 비디오방에서 살았다…‘아키라’ ‘인랑’은 1000번 넘게 봤다
연상호 감독은 “우화를 좋아한다. 우리 사회의 갈등을 보여주는 게 재미있다”고 했다. “이제 1000만 감독이 됐으니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같은 걸작을 만들 수 있을까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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