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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중국, 그 곳에서 본 생생한 소식을 전합니다.
바다는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저장고이자 달궈진 지구의 열을 흡수하는 냉장고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올해 전 세계 바다는 전례 없이 뜨거워지면서 그 기능이 무너지고 있다.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해양 생태계가 붕괴되고 바다는 고유의 탄소저장 능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중앙일보는 창간 58주년을 맞아 동해부터 대서양·인도양·북극해까지 기후변화가 전 세계 해양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 지구의 푸른 폐, 바다 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매일 2329만명 출퇴근 길에 오릅니다. 30분 내 출근자는 1128만명으로 절반도 안됩니다. ‘출근 1번지’(서울 여의동ㆍ역삼동ㆍ종로동ㆍ가산동ㆍ명동ㆍ서초동)를 오가는 통근자 12명을 동행ㆍ심층 인터뷰했습니다. 매일 겪지만 아무도 몰랐던 출퇴근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인 1953년 6ㆍ25 전쟁의 포성이 멈춘 전쟁협정이 맺어졌습니다. 또 같은 해 또 다른 6ㆍ25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ㆍ미동맹이 체결됐습니다.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는 한ㆍ미 동맹이 가져온 단단한 안보를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평가입니다. 정전협정 70주년, 한ㆍ미 동맹 70주년의 의의를 알아봤습니다.
886만 명. 17년 뒤 사라질 한국의 '생산가능인구' 입니다.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는 머지 않아 한국의 성장 동력을 멈추게 할지도 모릅니다. 비슷한 고민을 안은 전 세계는 '이민'을 해법으로 내놨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이민 시대'. 중앙일보가 경쟁국(일본), 인력 송출국(베트남), 선진국 등의 움직임을 돌아보고 '선택받는 나라'가 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백년을 목표로 달려가는 가게, 혹은 이미 백년을 넘어서 역사를 쌓은 곳들. 일본 동네 곳곳에 숨은 ‘백년 가게’를 도쿄 특파원이 찾아가 시간을 쌓아가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핵심 이슈에 대해 중앙이 전하는 딥-한 시각을 웹툰으로, 카드뉴스로 1분에 독파하세요.
22년간 축구국가대표팀 주치의. 김연아·박세리 선수의 재활을 도운 의사. 그런 재활의학 '명의'도 암에 걸렸습니다. 4년전 직장암 4기 판정받았던 나영무 박사. 그의 '말기암 극복기'를 통해 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나고 자란 중앙일보 기자들이 선거를 앞두고 고향으로 되돌아가(Back Home) 전하는, 생생한 지역 민심 리포트.
개인연금 납입액을 늘리지 않고도 연금수령액을 높일 수 있다면? 연금수령액이 높아지면 은퇴 이후의 소득 늘어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된다. 개인연금 전문가인 배현기 ㈜웰스가이드 대표가 연령·직업별 개인연금 설계 기술을 전한다.
전 국민 투자시대, 공시 읽으면 수익이 보인다
세상사 곳곳이 요지경입니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진화하는 보험사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고의 교통사고와 가짜 처방부터 방화까지 때로는 황당하게, 때로는 섬뜩하게 벌어지는 보험사기의 현장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국에 살면서 보고 느낀 한일문화 비교학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이 전하는 군사안보 이야기
간추려 전하는 경제 뉴스
기부, 나눔, 자원봉사, 사회공헌 등 국내외 공익이슈를 전합니다.
대한민국 민주화 이끈 김영삼 전 대통령의 뉴스를 전달합니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업소 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갈곳을 잃은 성매매 업소 여성등 30여명의 마음속 깊이 담아뒀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최은경 기자가 전합니다.
[나공]은 “나는 공무원이다”의 준말입니다. 정부 부처와 공기업을 중심으로 세금 아깝지 않게 뛰는 공무원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헌신하는 이들의 고충과 애환, 보람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2024.04.29 16:23
2024.04.30 15:10
2024.05.01 16:33
2024.04.30 11:15
2024.05.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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