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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죄송하다. 아들 보고 싶다.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장남(26)의 마약투약 사건에 대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머리를 숙였다. 2014년 장남이 군 가혹 행위에 연루된 데 이어 두 번째 대국민 사과다. 남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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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즐길 여성 구한다” 남경필 지사 장남 채팅앱에 올린 내용보니…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은 채팅앱에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사진 MBC]경찰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에 대해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한 가운데, 장님 남씨가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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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었으면 좋겠어"···가스 창고 감금뒤 불 낸 軍선임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공군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을 가스 보관 창고에 가둔 뒤 방화를 위협하는 식으로 가혹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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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업무 과실로 ‘사고사’가 ‘변사’로…58년 만에 억울함 풀렸다”
[연합뉴스]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가 군 복무 중 ‘사고사’했지만 국가의 업무처리 과실로 ‘변사’ 처리된 3명에 대한 순직 심사를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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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병이 본 수능 점수로 중앙대 부정 입학한 선임병…업무방해 혐의 추가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군인 자료사진. 연합뉴스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신 치르도록 한 선임병에 대해 경찰이 업무방해 혐의 추가를 검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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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후임에 대리수능 부탁한 선임병 구속…"입시 공정 훼손"
서울중앙지법. 뉴스1 군 복무기간에 후임병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리 응시를 부탁한 혐의를 받는 선임병이 구속됐다. 24일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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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휴가’ 반납한 샤이니 민호 해병대 전역…“나에게도 이 날이 왔다”
15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앞에서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전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샤이니 민호(29·본명 최민호)가 해병대 만기 전역하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