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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38세 때 김일성은 전쟁, 김정일은 후계자 등극, 김정은은?
━ 북 최고지도자 3대의 길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인민복을 입은 김일성 주석(1994년 사망)이 한반도 지도가 걸린 방에서 “친애하는 동포들”로 시작하는 육성연설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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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경제안보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윤석열 대통령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가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2. 11. 17.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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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100조 따내자, K테크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후 환담하고 있다. 이날 한국의 주요 기업과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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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강대강 전략 선택…한·미·일 공조에 “후회할 도박 말라”
최선희 북한이 17일 한·미·일 3국의 대북 확장억제 강화에 반발해 “군사적 대응이 더 맹렬해질 것”이라는 최선희 외무상의 담화를 발표한 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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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의 ‘북핵 역할’ 요청에도 꿈쩍 않는 중국
한·미의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 역할론’ 요청에도 중국은 요지부동이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 명의의 담화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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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윤 대통령 관저 첫 외빈…“한국과 협력 획기적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빈 살만 왕세자와 17일 오전 11시4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한남동 관저에서 회담 및 오찬을 가졌다. 고위급 확대회담과 단독회담은 각각 40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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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옆 이재용·최태원…사우디 언론, 총수 회동 사진 공개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과 회동하는 현장 사진이 현지 언론에서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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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푸틴이 협상 원해…공개 대화하자 역제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 러시아군이 철수하면서 탈환한 남부도시 헤르손을 방문해 국가를 부르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군사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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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웃으며 만난 중·일 정상…기시다 “센카쿠 우려 전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7일 태국 방콕에서 만나 환하게 악수했다. 중·일 두 정상이 정상회담에서 환한 미소를 보인 것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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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방문한 한덕수, 뉴질랜드 총리와 양자회담…“이태원 참사, 위로 전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오후 태국 방콕 시내의 한 호텔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오른쪽)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총리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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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文정부 北에 1원도 안줬다…정진석, 지라시 생산공장"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 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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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박영선 강단에 섰다…"디지털 대전환" 서강대 강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서강대 초빙교수) 17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서강대 초빙교수 자격으로 강단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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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머문 '32층 스위트룸'…자산 1277조 총수들 줄섰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오른쪽 첫번째)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8개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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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찾은 빈 살만에 尹 "사우디는 한국의 핵심 동반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꼽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가진 회담에서 약 5000억 달러(670조 원)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 건설사업인 네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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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재용∙최태원∙베닝크 만났다…'반도체 기업인' 차담회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함께 한-네델란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마크 루터 네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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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풀어놨다…24시간도 안 돼 韓경제 흔든 '미스터 에브리싱'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단독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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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조에 '北금수저' 최선희 반발…담화 직후 또 SRBM 쐈다
북한이 17일 최선희 외무상을 앞세워 "북한의 군사적 대응은 더욱 맹렬해질 것"이라고 위협하며 동해를 향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한·미·일 정상이 대북 확장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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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7차 핵실험 땐, 중국 나설까…5차 땐 "규탄" 지금은 침묵, 왜
한·미의 거듭된 요청에도 중국은 요지부동이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4·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끝까지 북핵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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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관저 첫 손님은 빈 살만…2시간반 회동서 '할랄식 한식' 대접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서울 한남동 관저 첫 손님으로 초청해 2시간 30분 동안 회동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양국 협력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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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없다, 한덕수엔 기회" 尹이 내린 APEC 특명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왼쪽 끝) 등 국무조정실 관계자들이 17일 APEC참석을 위해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윤석열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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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협상론 불지필때…젤렌스키 "푸틴의 협상 신호 받았다"
지난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로부터 탈환한 남부 도시 헤르손을 방문한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등 서방 당국자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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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빈 살만, 한남동 관저에서 확대회담·단독환담·공식오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등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 외교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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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세계 VIP들 그부터 찾는다…이재용 숨 가쁜 행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6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 CEO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한국을 찾은 전 세계 거물들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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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시진핑에도 강경 발언하나..오늘 3년 만에 中·日 회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은 오후 8시30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