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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압류에 화가 나’…건보공단에 불 지르려 한 30대 체포
경찰 로고 [뉴스1] 건강보험료 미납에 따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압류에 불만을 품고 공단 사무실에 불을 지르려 한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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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앞에서 가스 호스 잘라 “불 지르겠다” 위협한 아버지
자녀들 앞에서 도시가스 호스를 자르고 위협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만취 상태로 자녀들 앞에서 도시가스 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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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잃었다"며 오락실에 불 지르겠다 협박 한 50대 검거
평소 단골이던 성인오락실에서 돈을 잃은 것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53)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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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30대 중국인, 주유소에 불 지르려다 집행유예 선고 받아
조현병(정신분열 증상)을 앓고 있는 30대 중국인이 주유소에 불을 지르려다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양철한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및 특수폭행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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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임금 달라"며 건설사 사무실 방화 시도한 목수들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건설사 사무실에 방화를 시도한 근로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2일 업무방해와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김모(53)씨 등 3명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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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이상의 범죄실행 합의 입증돼야 음모죄 성립"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이석기(오른쪽 첫번째)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 앞서 이 의원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내란음모 혐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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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이상의 범죄실행 합의 입증돼야 음모죄 성립”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이석기(오른쪽 첫번째)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 앞서 이 의원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내란음모 혐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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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연쇄 방화 화물연대 개입 정황
화물차량 연쇄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 사건에 화물연대가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화물차량 연쇄방화 사건 용의자로 체포한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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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방화 모방범죄 잇따라
18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직후 이를 흉내낸 범죄나 범행 기도가 잇따르고 있다. 충격적 사건 발생 뒤 종종 나타나는 모방심리가 불특정 다수의 또다른 희생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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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관련자 모두 구속
검찰은 화염병 관련사범을 뿌리뽑는다는 방침아래 시위현장의 화염병 투척자는 물론 제조·보관·운반자도 모두 구속키로 했다. 검찰은 26일 지금까지 집시법·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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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하 징역선고
국외공산계열의 활동을 찬양·고무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반국가 단체를 이롭게 한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되어있다. 김현장·문길환·김영애양 등 3명에게 적용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