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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천·울산·마산 등 12개항만 해양 오염 갈수록 심각 | 공업용수로도 못써 | 해운대 앞 바다는 "썩은 물" 판정
전국 주요 항만의·바닷물이 갈수록 더러워져 일부지역에선 공업 용수로 조차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환경청이 처음으로 만든 「전국 연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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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해저목장현장을 취재
□‥‥제 1 TV 『5회 해양기획 -무한한 농장, 바다』(22일 저녁 6시55분)=「제1편 고기도 씨를 뿌려 기른다」. 3면이 바다고 대륙붕이 국토의 3배가 넘는 우리나라는 어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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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 사전평가않고 착공부터|환경청의 「환경보전계획」과 앞뒤바뀐 셈|해수역류 땐 생태계 파괴|골재채취 공비조달도 전망 불확실
한강종합개발사업이 착공(9월28일)된지도 벌써 한달 여. 3년동안 3천5백억원을 들여, 한강의 모습을 바꾸어놓을 대역사. 그러나 개발사업에는 엄청난 문제점도 안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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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을 되살리자」
공해문제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마산만을 되살리자』는 거시적 마산시민 궐기운동이 펼쳐지게 된 것은 이제 우리의 공해현실이 그만큼 절박성을 가중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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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없는 공해관계법 30종
우리 나라의 공해관계법은 30여 가지나 된다. 그런데도 공해문제는 더욱 사회적인 문제로 논의되고 있다. 공해문제 전문가들은 이렇게 많은 법들이 서로 모순되는가 하면 일관성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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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방지협정
13일 79개국 대표들은 신경「개스」와 방사능 물질과 같은 유해물질의 해양폐기금지를 규정한 국제해양오물폐기 및 오염방지협정을 체결했다. 이 회의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