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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그곳'
범죄자의 도피처, 강력범죄의 온상, 경찰도 믿지 못하는 불안한 치안, 여기에 테러 위협까지…. 우리가 필리핀을 떠올릴 때 즉각 따라붙는 온갖 부정적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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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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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비현실적인 풍경,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l 호주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대보초)에서는 세계 최고, 최대의 산호초가 만드는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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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의 신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추천하는 호주 최고의 해변 BEST 5
크리스 햄스워스(Chris Hemsworth)는 영화 ‘어벤저스’와 ‘토르’시리즈에서 토르 역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호주 출신 배우다. 어린 시절, 크리스는 호주 빅토리아주의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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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 베트남 나짱·달랏 Tourism Field Survey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최고의 관광개발지인 나짱과 달랏 지역의 관광지를 답사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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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과주의"…女부사장·81년생 상무 탄생한 삼성 계열사
삼성물산 패션부문 고희진 부사장(왼쪽), 박남영 부사장.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이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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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하고도 아름답다, 설국 울릉도
울릉도는 국내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지역이다. ‘겨울 여행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유다. 지난달 25일 북면 천부항에서 송곳봉 일대의 설경을 담았다. 울릉도는 겨우내 순백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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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골든블록 중심상업지역 내 복합 상업시설 'S타워' 분양 앞둬
영종하늘도시가 각종 개발호재와 탄탄한 배후수요로 상업시설 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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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토 바닷속 들어가기 전엔 사이판 안다 말하지 마라
남태평양의 미국령 섬 사이판은 예부터 유명한 가족 휴양지였다. 태국 푸껫이나 인도네시아 발리 등 동남아시아 인기 휴양지보다 비행시간(4시간)이 짧은 데다 치안도 좋은 편이다.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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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모든 방에서 바다 조망, 전국서 청약 가능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레저복합단지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투시도)를 9월 분양한다. 지상 29층 건물 5개 동에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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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만관광지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사업설명회 개최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월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페럼타워에서 국내 리조트·호텔 등 숙박시설 운영사, 관광시설 운영사, 건설⸱금융⸱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자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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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인류 멸망 후 세상 준비하는 북극 섬마을
스발바르의 주도(州都) 롱이어비엔에 지어진 지구종자보관소의 입구. [로이터=연합뉴스] ━ ⑯ 노르웨이 스발바르 자정에 가까운 시간이었지만 한낮처럼 내리쬐는 스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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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뱃길이 10분 찻길 된다" 태안·보령 관광시설 확충 경쟁
충남 태안군의 최남단인 안면도 영목항과 보령 대천항은 바다 위 직선거리로 14㎞ 정도다. 일반 도로라면 승용차로 1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현재 영목항과 대천항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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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밥도둑 ‘봄멸’, 삼대 이어온 삼선짬뽕…거제 바다의 맛 유혹
━ 일일오끼 - 경남 거제 경남 거제도 외포항. 새벽 바다에서 멸치를 잡아 온 어부들이 장단에 맞춰 멸치털이에 나섰다. 4~6월에만 볼 수 있는 봄의 진풍경이다. 멸치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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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좌절 겪은 꽉막힌 '안면도 개발'…보령해저터널에 뚫릴까 [영상]
충남 태안에 있는 안면도는 면적이 118㎢로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이다. 남북으로 길게 놓인 안면도는 북쪽으로 서산·당진, 남쪽으로는 보령·서천으로 이어져 ‘천혜의 관광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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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쓰레기 줍고 '비치코인' 얻는다…요즘 MZ 제주서 노는 법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지난달 제주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친환경 여행’. 제주도를 누비는 MZ세대의 새로운 여행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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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고급호텔에서 동해 즐기며 투자 수익도…양양에 이색 부동산 상품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조감도. 동해를 만끽하는 휴양과 명품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색 부동산 상품이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안이자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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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저터널 들어서는 보령, 레저·관광산업 ‘들썩’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을 연결하는 원산안면대교. 내년 하반기 해저터널까지 개통하면 대천에서 영목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9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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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 살리자” 제주도·중앙그룹 손잡았다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벌이는 중앙그룹 봉사단. 프리랜서 고명수 “멀리서 볼 땐 몰랐는데…” 7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