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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 쐈는데 9·19 합의 위반 아니라는 軍 "월경 규정 없다"
지난 22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북한 측 해상에서 발생한 ‘민간인 피살 사건’과 관련해 군이 “9ㆍ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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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동료 절대 아니라는데···軍 "출처 밝힐수 없지만 월북"
안영호 합참작전본부장이 24일 오전 국방부에서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안 본부장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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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고 불태운 北만행, 軍은 6시간동안 지켜만 봤다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이모(47)씨가 탔던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 [뉴스1] 북한이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민을 해상에서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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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北 피격' 공무원 실종 당일부터 시간대별 상황 살펴보니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어업지도 공무원 A씨(47)가 탑승했던 무궁화 10호(499 t). 뉴스1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하다 실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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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공무원, 北 총격에 사망”…野 “이걸 믿으라고?”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