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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병영 내 성문화
▶ 해병대 소속으로 추정되는 한 장병이 후임병들의 하의를 벗기고 체벌을 가하고 있는 장면(上)과 한 부대원 전체가 옷을 벗고 있는 모습(中)(下)이 담긴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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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대 가혹행위 근절 원년으로 만들겠다"
윤광웅 국방장관이 "올해를 군 내 구타 가혹행위 근절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 내 구타라는 고질적 병폐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은 국방장관까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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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왕녀, 미 해병과 열애 망명 신청
바레인 국왕의 조카딸이 미국 해병대원과 사랑에 빠져 미국으로 달아나 망명을 신청했다. 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1일 미 해병대원 제이슨 존슨(25)과 바레인 국왕의 조카딸 메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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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때 가혹행위 법정구속/전 해군보안대 장교에 2년형 선고
◎서울지법 “죄질나쁘다” 구형량보다 두배 높여 7년전 군수사기관 근무당시 군용물 횡령사건을 수사하면서 가혹행위를 했던 전 해군보안대 대위(88년 전역)가 불구속기소돼 징역1년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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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남과 북의 포로수용소(8)|박백 중위의 경우(1)
휴전협정에 따라 교환된 쌍방포로숫자를 보면 국군이 7천8백62명(유엔군 4천7백64명)인데 비해 괴뢰군은 6만4백49명(중공군 5천6백40명)이었고, 이보다 앞서 교환된 쌍방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