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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돈바스 병원부터 마구 부쉈다…"부상자 회복 막겠다는 것"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철수한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루한스크‧도네츠크)에 대한 대대적 공격 준비에 나선 가운데, 상당수 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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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땅 묻기도 지친다'며 투덜"…'보로댠카 고문 참사' 증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첫 유엔 안보리 화상연설에서 부차 학살 참상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러시아의 안보리 퇴출을 요구했다. [EPA=연합뉴스]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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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군, 민간인 성폭행"… 러 "우크라군이 포로 학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달이 넘어가면서 인권 유린 범죄가 잇달아 보고됐다.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성폭행하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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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무역 최혜국 대우 박탈 ‘관세 폭탄’ 때린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이르핀 마을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파괴한 다리를 건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러시아를 옥죄기 위해 추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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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르키우 정신병원까지 포격했다"
러시아군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에 있는 정신병원에 포격을 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하르키우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레그 시네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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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거센 저항…“러시아군 어떤 도시도 장악 못해”
“싸움은 여기에서 벌어지고 있다. 내게 필요한 건 피신이 아니라 실탄이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피신을 제안한 미국 측에 이렇게 답했다고 지난 26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