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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폭동은 없었다
아르헨티나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진 뒤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AP=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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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숙적 아르헨 2-0 완파...코파 아메리카 결승행
브라질 선수들이 아르헨티나를 2-0으로 완파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브라질이 맞수 아르헨티나를 꺾고 남미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코파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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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진땀승...코파아메리카 4강행
브라질 선수들이 파라과이를 꺾고 코파 아메리카 4강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개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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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드디어 몸값 1000억 “아버지는 선배이자 스승”
함부르크 소속이던 2011년 춘천에서 아버지 손웅정씨와 함께 훈련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시즌을 마친 손흥민(27·토트넘)의 몸값이 가파르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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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억원’ 손흥민, 전세계 축구선수 시장가치 33위
트랜스퍼 마르크트가 공개한 시장가치에서 손흥민은 33위를 기록했다. 예상몸값은 1052억원에 달한다. [트랜스퍼 마르크트 인스타그램] ‘수퍼 손’ 손흥민(27·토트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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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진 리버풀 ‘2전3기’ 클롭 마침내 웃다
리버풀이 14년 만에 유럽 클럽 축구 최정상에 올랐다. 우승컵 ‘빅 이어’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선수들. [펜타프레스=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호각소리가 울리자 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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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손흥민 포옹하며 위로했다···명장 클롭 감독의 품격
클롭 리버풀 감독이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손흥민을 안아주며 위로해줬다. [UEFA 챔피언스리그 트위터] 잉글랜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52·독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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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라, 1년 전 준우승 아픔 씻었다
리버풀 공격수 살라가 2일 토트넘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버풀 인스타그램]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7·이집트)가 1년 전 아픔을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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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베팅 업체 "손흥민, 유럽 챔스 결승서 토트넘 득점 후보 2순위"
30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열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의 손흥민(27)이 유럽 베팅업체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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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 190억원 → 880억원…손흥민 다음 몸값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맹활약을 기대하는 토트넘 손흥민. [사진 UEFA] 다음 달 2일 오전 4시(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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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2조원의 유럽 축구 전쟁'... '900억원' 손흥민은 어느 정도일까.
9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이 터지자 크게 기뻐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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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빅이어에 입 맞출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9일 4강 2차전에서 아약스를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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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0:3서 4:3…신전의 메시 끌어내린 리버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왼쪽), 위르겐 클롭(왼쪽 둘째) 감독과 버질 판 다이크(가운데) 등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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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노말 원' 클롭, '축구의 신' 메시 울렸다
리버풀 공격수 살라는 네버 기브 업 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었다. 그의 말처럼 리버풀이 절대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연출했다. 리버풀의 괴짜털보 클롭 감독의 힘이다. [리버풀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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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스페인 언론, 라키티치-쿠티뉴 ‘평점 0점’
바르셀로나 팬이 리버풀에 0-4로 패한 직후 얼굴을 감싸 쥐고 괴로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역전 드라마의 희생양이 된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에 대해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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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기적' 리버풀, "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리버풀은 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리버풀 인스타그램] “We’re going to Madrid!(우리는 마드리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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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살라의 티셔츠 응원 '네버 기브 업'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결장한 살라는 절대 포기하지마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동료들을 응원했다. [AP=연합뉴스] ‘NEVER GIVE UP’ 리버풀 공격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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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떨군 '축구의 신' 메시, '로마 악몽' 이어 '안필드 참사'
바르셀로나가 8일 리버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0-4 참패를 당했다. 축구의 신 메시도 탈락을 막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축구의 신’ 리오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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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기적 재현' 리버풀, 0-3→4-3 대역전극
8일 바르셀로나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2골을 몰아친 리버풀 공격수 오리기(오른쪽). [리버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2005년의 ‘이스탄불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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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부상’ 살라, 바르샤전 출전 난망...리버풀 설상가상
뉴캐슬과 경기 도중 골 찬스를 놓친 뒤 하늘을 바라보는 리버풀 스트라이커 살라.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리버풀의 간판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이집트)가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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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판 다이크, 14년 만에 수비수로 'PFA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버풀 중앙수비 판 다이크. [리버풀 인스타그램] 리버풀 중앙수비 버질 판 다이크(28·네덜란드)가 2018-201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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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 왕좌의 게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승점 1점 차’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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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상대는 아약스…손흥민 1차전 못 뛴다
손흥민(27·토트넘)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와 ‘빅이어(Big ear·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다투는 모습. 더는 상상이 아니다. 충분히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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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 맹활약' 손흥민, UEFA 이 주의 선수 후보 올랐다
UEFA에서 발표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이 주의 선수' 후보. [사진 UEFA 페이스북] 맨체스터시티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