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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전쟁' 2라운드 맞붙은 영국-러시아
'007의 나라' 영국과 'KGB(소련 시절 정보기관인 국가보안위원회)의 나라' 러시아가 스파이 사건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 제대한 영국 군인이 러시아 정보기관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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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옛 KGB보다 세진다
역시 KGB 출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RU)에 들러 권총 사격을 하고 있다. 푸틴은 1998년 국가보안위원회(KGB) 후신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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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러시아 갈등 증폭
러시아가 서방세계와 신냉전을 방불케 하는 갈등을 빚고 있다. 영국과는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발생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전직 요원의 독살 사건 때문에, 그리고 미국은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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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KGB가 운영한다"
소련 붕괴 이후 1990년대 쇠락의 길을 걸었던 러시아 정보기관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00년 집권한 이래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출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