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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블랙코드] ‘문빠’의 거침없는 질주
최민우정치부 차장 문재인 대통령 열혈 지지층 ‘문빠’가 전방위에 걸쳐 파상 공세를 펴고 있다. 문 대통령 취임 직후 ‘한경오’(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와 벌인 언론 전쟁은 서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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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음원차트 개혁 … '0시 줄세우기' 사라진다
[사진=멜론 '실시간 차트']음원의 자정 발매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는 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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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곡 평균수명 1.9일 … 피 말리는 실시간 순위
688시간 소유 & 정기고 `썸`“저희 요새 주식 경매하듯 차트를 확인해요.” 최근 3집을 발매한 어쿠스틱 듀오 ‘십센치’가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차트 성적이 부담되지 않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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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의 위력, 묻혔던 걸그룹 살렸다
‘디지털 팬덤’의 위력을 보여준 ‘EXID’. 데뷔 3년차인 이들이 8월 발표한 싱글 ‘위아래’가 뒤늦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음원 차트에 재진입했다. 왼쪽부터 솔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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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스릴러의 대가 톰 클랜시, 전설이 되다
톰 클랜시는 군대나 무기 등에 관심이 많아 군인이 되고 싶었으나 근시 때문에 그 꿈을 접어야 했다. 생전 인터뷰에서 “소설을 발표할 때 민감한 군사정보가 누설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