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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오타니, 2017년 WBC에서는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사진 뉴시스]일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투타 겸업을 선언했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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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대표팀의 과제 '160을 넘어라'
[지난 10월, 2015 WBSC 프리미어12(김인식 감독) 대표팀의 김광현, 이대은, 조성우가 런닝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일간스포츠 양광삼 기자]프리미어 12 개막전을 사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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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캔자스시티, WS까지 이제 1승
1승 남았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월드시리즈(WS) 진출을 눈 앞에 두게 됐다.캔자스시티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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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괴물 오타니 '악마의 구속' 170㎞ 도전
2012년 12월, 일본 프로야구 구리야마 히데키(54)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한 오타니 쇼헤이(21)를 만났다. 그리고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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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 야당의 '마쓰야마 히데키'를 기대한다
서승욱도쿄 특파원 스타 한 명에 올인하는 일본 언론의 집중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얼마 전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관심은 온통 오타니 쇼헤이(19)에게 몰렸다. ‘치면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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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류현진과 오타니, 천성에 도전하다
윤창희경제부문 기자 리틀야구단에서 주전 도약을 노리는 아들에게 내려진 처방은 왼손타자 전향. 내야보다 수비 비중이 떨어지는 좌익수는 타격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왼손타자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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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주자일소 2루타
시애틀 매리너스의 한국인 좌타 기대주 추신수(23)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구장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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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서승화 어찌하오리까
'타자냐, 투수냐 그것이 문제로다'. 프로야구 LG의 2년차 선수 서승화 (24.사진)가 투수-타자의 '겸업시대'를 열고 있다. 지난해 동국대를 졸업한 서승화는 당초 투수로 입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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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몬드…89, 프로야구 막이 올랐다
프로야구의 다이아몬드가 다시 뜨거워진다. 출범 8년째인 89프로야구가 8일 서울·부산· 광주에서 동시에 개막, 오는 9월21일까지 6개 월 여간의 장기레이스에 들어간다.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