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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7.2 강진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섬에서 리히터규모 7.2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태평양쓰나미센터가 경고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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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6개월] 인도양 쓰나미
▶ 인도 나가파티남 지역에 마련된 임시 수용소에서 지난달 26일 쓰나미 이재민들이 물을 받기 위해 서 있다. [나가파티남 AP=연합] 지진해일(쓰나미)이 인도양 연안 아시아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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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나미 정보' 한국 등 6개국에 제공
일본 기상청의 한 관리는 25일 "28일부터 한국.중국.인도네시아.파푸아뉴기니.필리핀.러시아 등 서태평양 6개 연안국에 대해 지진해일(쓰나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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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쓰나미 고아'3만여명…인신매매 위기
▶ 남아시아에 몰아닥친 지진해일은 각국의 해안선마저 바꿔놓았다. 디지털글로브 위성이 큰 피해를 입어 황폐해진 인도네시아 글리브룩 마을을 지난 2일 촬영한 모습(사진 上).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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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호주, 쓰나미 알고도 경고 못했다
지진 발생 직후 일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런 정보가 제대로 퍼지지 못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이 29일 보도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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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사망·실종 6만명 넘어
6만여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쓰나미(tsunami.津波)피해는 상당 부분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 산하 국제쓰나미정보센터(ITIC)는 지진 발생 15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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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반도 2배' 수마트라 섬 36m 밀려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과 지진해일(쓰나미.津波)에 따른 피해가 커진 것은 인도양 지역에 쓰나미 경보체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