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D-9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 41.9% “통합당 지지” 24.8%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리더십’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여론이 우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
-
[총선 D-9 여론조사] 재난지원금 “취약층만 줘야” 31.6% “현재 적당” 29.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피해 보전 목적으로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최대 100만원을 주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모든 국민에게
-
[총선 D-9 여론조사] 총선에 가장 영향 줄 사안, 민생경제 43.1%>코로나 21.5%
역대 총선에서 표심을 가른 경제문제는 이번 총선에서도 핵심 변수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
-
[총선 D-9 여론조사] 지지율로 보면, 시민+열린민주당 22석 미래한국당은 14석
더불어민주당이 거느린 사실상 2개의 위성정당이 비록 ‘적서(嫡庶)’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결국 ‘효자’(손혜원 열린민주당 의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view] 응답자 53.7%가 “지난 대선 문 대통령 찍었다”는데…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5일 오전 KBS에서 나눈 대화의 일부다. 박 위원장은 “지금 여론조사가 많이 불안정하다”며 휴대전화·집전화
-
IMF 총재 "코로나19 경기침체, 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연합뉴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08년
-
1조대 적자인데 또? 한전 비명에 '전기료 할인' 포기한 정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을 선별해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전기요금 납부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기료 등 공과금의
-
'중산층까지 혜택' 1400만 가구에 100만원 준다…정부, 취약층 대상 '선별 지원'
당정청이 중위 소득 150% 이내인 1400만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주기로 가닥을 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
정부, 취약층 전기료 유예 검토중…적자 한전, 요금개편 '스톱'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납부를 유예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
대림 이준용 명예회장, 코로나19 지원에 20억 원 기부
이준용 대림 명예회장. 사진 사랑의 열매 대림산업 이준용 명예회장이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대림
-
[함께하는 금융] 서민금융 대표상품 ‘새희망홀씨’에 1조1739억 공급···‘한사랑·다둥이전세론’으로 취약층 주거 안정 도와
하나금융그룹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 운용과 사회공헌활동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중구 사옥에서 열린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협약식’. [사진 하나
-
대통령·장관·사장님 릴레이 월급 반납에···월급쟁이들은 떤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이 3~6월 넉 달 간 반납한 월급 30%를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쓰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 대통령과 장·차관 등
-
세종대 총학생회,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사회복지법인에 전달
[기부금 확인서를 들고 있는 (왼쪽부터) 세종대 총학생회 ‘타겟’ 김수영 학생(집행위원장), 문대훈 학생(총학생회장), 임수현 학생(부총학생회장)의 모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
-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코로나로 위기 몰린 사회적 약자, 외면하면 공동체 무너져
━ 함께 살 만한 세상 코로나19 여파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하게 들이닥치고 있다. 사진은 온라인 쇼핑이 늘며 일감이 급증한 택배 물류센터. [연합뉴스] 영화 ‘기생
-
"노인들 먼저 쇼핑하세요" 미국·호주 상점의 코로나 대응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10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고령층·임산부·장애인·병을 앓고 있는 자 등 질병에 취약하기 쉬운 계층의 사람들은 기존
-
‘전 국민에 100만원씩’ 코로나 불황 응급처방 될까
로나19 확산으로 서울 노량진동 일대의 대형학원들이 휴원을 이어간 여파로 15일 학원가 주변 거리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1]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
효과는? 뒷감당은?…말만 무성, 책임은 안지는 재난 기본소득
8일 브리핑하는 김경수 지사. [사진 경남도] ━ [뉴스분석]재난 기본소득이 정책이 되려면 재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현대백화점 ‘취약층 여성·아동 지원’ 유엔 모범사례로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이 유엔 공식 의견서로 선정됐다.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자사의 여성·아동 사회공헌모델이 제64회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에서 ‘공
-
"마윈이 韓에 기증한 마스크 100만장, 의료진·취약층에 전달"
마윈 전 회장이 한국에 기증한 마스크. 사진 대한적십자사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馬雲) 전 회장이 기증한 마스크 100만장이 한국에 도착했다. 이 마스크는
-
코로나 경제에 11.7조 인공호흡 “빨리 돈 풀어라”
4일 오후 서울 종로 피맛골 골목. 음식점 간판은 즐비하지만, 지나는 이들이 없다. 김영주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편성됐다. 512조3000억
-
[사설] 멈춰버린 경제, 청와대에 ‘워룸’이라도 만들어라
코로나19 공포에 대한민국 경제가 멈췄다. 체감 경기가 외환위기나 금융위기를 방불케 한다. 자영업자는 물론 기업들도 직원을 내보내고 급여를 깎는 등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
약자 보호하려 최고금리 낮췄는데, 대부업체서도 돈 빌리기 어려워져
정부가 법정 최고 금리를 낮추고 정책서민금융을 확대하면서 대부업이 쇠락하고 있다. 채무자들의 이자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대부시장이 쪼그라들면서 취약계층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
나랏돈 퍼부어 소득격차 메꿨는데…대통령 이어 여당서도 “반가운 소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민 최고위원, 이 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뉴스1
-
은마 호가 20억인데···"부동산 자신 있다"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열린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가격 문제와 관련 “우리 정부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장담하고 싶다”, “부동산 가격을 잡아 왔다” 등의 평가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