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경 기동대 내무반 점거|심야 만취 순경 카빈 난사 소동

    23일 10시5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학교 구내 서울시경 제1기동대 204호 내무반에 기동대 2중대 소속 고명준 순경(27)이 술을 마시고 들어가 카빈 3백여 발을 쏘아대

    중앙일보

    1971.09.24 00:00

  • 군기

    군 특수 범들의 난동사건으로 빚어진 8·23 사건의 책임을 물어 국방장관·공군 참모총장·대 간첩 대책본부장 등 군 수뇌가 한꺼번에 경질되었다. 8·23사건이라는 어마어마한 난동은

    중앙일보

    1971.08.27 00:00

  • 공비나와도 누가 믿겠나

    ○…군특수범들의 난동사건으로 장안이 어수선하던 23일하오 각료전원과 공화당의 당무위윈, 국회장임위원장,정책위의장단등 중진들은 청와대에서 새해예산안과 세제개혁안을 심의하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1.08.24 00:00

  • 군특수범,경인지역서 무장난동

    인천앞바다 실미도에 수용중이던 공군관리하의 특수범24명이 23일 아침6시쯤부터 무장난동을 일으켜 경비원23명중 14명을 사살하고 섬을 탈출, 인천 송도로 상륙하여 민간인「버스」를

    중앙일보

    1971.08.24 00:00

  • 무기관리 불철저 지서장 직위해제

    【춘천】 도경은 21일 무기관리를 제대로 하지못해 영등포 대호다방 총기난사사고를 빚게 한 영월경찰서수주지서장 김길훈경사(42)틀 직위해제했다.

    중앙일보

    1971.08.23 00:00

  • "자기상실의 욕구불만…자신학대 심리"

    어처구니없는 10대 소년의 총기난사사건을 두고 교육 및 심리학자들은 소년 둘의 범죄심리를 이렇게 진단했다. 김성일씨(중앙대·사대학장)=생활이 곤란하고 가정교육의 불충 등으로 빚어진

    중앙일보

    1971.08.18 00:00

  • 허술한 총기관리와 군기사고

    셋방에 든 육군하사가 그와 불륜이 탄로나 피소되자 그 보복으로 집주인의 어린 3남매를 사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즉 보도에 의하면 9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창곡1리 181

    중앙일보

    1971.05.11 00:00

  • 예비군이 숙부·사촌 사살

    【문산=김형구·이두석·김석년·장호식기자】30일 새벽 2시30분쯤 경기도파주군주내면자석리 속칭 돗장골에서 이 마을 향토예비군조장 김병모씨(33)가 재산분배에 불만을 품고 한 마을에

    중앙일보

    1970.09.30 00:00

  • 미군 초병이 총 난사

    【동두천】영내 막사 보초 근무 중이던 미군사병이 잠자고 있는 동료들 막사에 총기를 난사, 한때 소동을 피웠다. 24일 상오 2시쯤 미7사단 32연대 3대대B중대「유턴」2명이 막사보

    중앙일보

    1970.08.25 00:00

  • 장교 등 5명 사망

    서부전선 전방기지에 근무하는 해병하사 내무반에서 하사관 1명이 손질하던 소총을 난사, 장교 2명과 사병 3명 등 5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국방부에 들어온 보고에 따르면 12

    중앙일보

    1970.04.13 00:00

  • 상은「갱」으로 단정|부산에서 잡힌 권오석형제

    【부산=나오진·곽기상기자】서울영등포 상은「갱」사건을 수사중이던 부산시경은 사건발생 1년7개월12일만인 지난1일 주범 권오석(32·전과5범·서울성북구도봉동5통5반)과 공범 권오삼(2

    중앙일보

    1968.08.02 00:00

  • 종군기자의 생명보호

    4명의 서방기자가 「베트콩」에의해 무참하게 학살된 사건은 중대한 문제를 제기시겼다. 특히 전투환경에서 갖은 위험을 무릅써야하는 종군기자의 신변안전문제는 이제 중대한 국제적 관심마저

    중앙일보

    1968.05.08 00:00

  • 시비벌이다 총질

    【삼척】2일 하오7시40분쯤 삼척군 원덕면 임원2리 주둔○○부대군인과 전투경찰대사이에 사소한일로 시비가 벌어져 총기를 발사, 경관 1명이 죽고 군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육

    중앙일보

    1967.10.03 00:00

  • 「칠레」「언커크」철수. 외무부 잡는 지상 최악의 「타임밍」같군. 손재수 이변, 관상가에도 과세. 제 얼굴부터 살펴 둘 것이지. 정부, 월남 평화 회의 찬성? 암, 「구더기」 무서워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술취한 미인 엽총을 난사

    7일 부산지검은 제3비료공장내 「프로워」 회사소속 기술자 「매콕믹」 (미국인)씨를 총기 불법 소지, 화약류단속법위반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 수사할 것을 울산경찰에 긴급 지시했다. 「

    중앙일보

    1966.06.07 00:00

  • "Y고지를 점령하라"

    7일 제3대대 9중대는 「베트콩」 진술에 따라 남방 15「킬로」 해안선 B지역 동굴 수색에 나섰다. 커다란 선인장과 이름 모를 가시나무로 뒤엉킨 산악사이에 암석으로 엉킨 바위틈을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백주 도심서 총기난사

    8일 백주 서울도심 지대에 무장괴한이 나타나 경찰관의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추적하는 경찰관을 향해 총을 난사-경관이 복부관통상을 입고 그 옆을 지나가던 여학생이 두부관통상

    중앙일보

    1965.11.08 00:00

  • 또다시 「국군의 날」을 맞이하면서

    오늘 10월1일, 또다시 「국군의날」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새삼 흐뭇한 느낌을 금할 수가 없다. 비록 건군의 역사는 짧다하지만 우리 국군보다 혁혁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할 수 있는 군

    중앙일보

    1965.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