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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남야전개선장군 이남주 준장
2천 「마일」밖 열대전선에서 전운을 가늠하고 있는 4만5천의 구릿빛 얼굴들은 그들 이름석자를 앞세울 줄 모른다. 「정글」속에서 피를 흘리거나 진흙 속을 질탕치며 치달리거나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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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승패 예상
◇육상▲남자높이뛰기=우승후보는 일본의「시모가와」와「시미즈」선수.▲남자5천m=22세인 일본의「사와끼」선수가 13분36초2의 기록을 갖고있어 역시 우승후보.▲여자높이뛰기와 투원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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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현지서 탐지한 아주 대회 우승권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9일∼20일)를 약1주일 앞두고 이곳 「방콕」의 거리는 벌써부터 대회 「무드」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26일에 행한 개회식 제2회 「리허설」을 계기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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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탄생
제9회 전국「아마추어· 복싱」신인 선수권대회는 방만수(라이트· 플라이급) 홍명호(플라이급) 맹화췌(밴텀급) 김뢰호(페더급) 김사용(라이트급) 이종철(라이트· 웰터급) 최철(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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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광성 결승대결
제18회 전국 남녀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는 종별 선수권대회 대학부 패자 연세대학을 4-2로 물리친 광성고등학교와 고대를 3-2로 물리친 경희대학이 16일 저녁 결승에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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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인창도 눌러
10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남녀 중·고 동계 강화 농구 「리그」 19일째 경기에서 성북고는 인창고에 69-64로 이겨 5연승, 남고 호조에서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광신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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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업] 5초전 [프리드로]|수송, 극적 역전승|본사주최 고교농구연맹전 7일째
수송전공(B조)은 제1회 전국남녀고교 우수[팀]초정 농구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타임업] 5초전 G윤병성이 [프리드로]두개를 성공시켜 성동공고에 89대8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