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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극한의 추위 속에 궁극의 낭만 … 겨울을 정면으로 만나는 네 곳
겨울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스키·스케이트 등 겨울 레포츠를 하는 것도 좋고, 제철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다. 추위에 약한 사람이라면 온천에서 언 몸을 녹이거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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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각종 뱃놀이부터 먹방·캠핑까지 올여름은 강에서 살어리랏다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하고 놀이공원보다 즐거운“강에서 놀자!” 머리 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특히 더위를 피해 강을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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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는 놀거리 천지! 핫한 바다 레포츠 4
백사장에 누운 선탠족은 부산의 여름 바다를 상징하는 풍경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태닝이나 수영만 즐기러 부산을 찾지 않는다. 부산 바다는 다채로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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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향, 맑은 황금색 위스키…이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쿠킹]
장만진의〈랜선 위스키 바〉 세상에는 참 많은 술이 있지만, 위스키만큼 홈술에 제격인 술이 또 있을까요. ‘홈술’은 양보다 질입니다. 취하는 것보다 음미하는 행위에 가깝죠.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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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자위대 충격” vs 尹 “우크라이나 비하”…외교·안보 아전인수 충돌
지난 25일 TV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 관련 발언을 두고 아전인수격 후속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서울 상암동 SBS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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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휙~대학생은 더 싸게…문턱 낮춘 스키장
‘겨울올림픽 특수’ 때문일까? 스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키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국내 스키 인구(리프트 이용객 수)는 2011~2012년 686만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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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브랜드’ -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포브스코리아는 품질의 가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고객이 뽑은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가진 힘을 살펴봤다. 소비자 지갑은 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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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이상호 선수처럼 은빛 슬로프 질주할까
지난 23일 강원도 지역 스키장이 일제히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들어섰다. 올겨울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끝난 뒤 처음 맞는 시즌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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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짜릿해" 스케이트·빙벽 등반 즐길 만한 5곳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겨울이다. 그렇다고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아깝다. 오직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많아서다.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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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코스에서 스키 초보와 충돌한 스노보더 사망
30일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스키장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직활강하던 정모(17)군과 스노보드를 타고 S자로 내려오던 박모(46)씨가 충돌해 박씨가 사망하고 정군은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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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하기 좋은 ‘위스키 방앗간'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삼성동 몰트바 배럴(Malt Bar Barrel)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키에 푹 빠졌다. 마감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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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염증성 장 질환 매년 600여 명 수술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대장질환 수술 분야에선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유창식(53)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디닷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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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 쏟아붓고…포항 과메기문화관엔 인형만 덩그러니
경북 포항지역의 특산품인 ‘과메기’를 주제로 한 전시시설이 등장했다. 포항시가 125억원을 들여 지은 ‘과메기문화관’(사진)이다. 지난 9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과메기문화관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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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어서 와~ 1급수는 처음이지?
by 교현지부 엘니뇨로 인해 평균적으론 따뜻한 겨울이었지만, 갑작스러운 한파에 모두가 옷깃을 여미는 요즘이다. 추운 겨울에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별미이듯, 한겨울에 구경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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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스키장은 눈 놀이터… 스키 못 타도 신난다
휘닉스 평창은 눈 썰매, 눈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놀 거리를 갖춘 겨울 놀이터 '스노우빌리지'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사진 휘닉스 평창] 요즘 스키장에선 스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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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캠핑하기…이것을 조심하세요
아이달와일드 남쪽 헤밋 호수(Hermet Lake) 건너편에 있는 허키 크리크 캠핑장(Hurkey Creek Campinground).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즐기는 모습과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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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강우로 강수량 20% 늘린 경험 … ‘날씨 조작’으로 타 지역 피해 논란도
가뭄이 계속되면서 인공강우 등 과학적 해결 방법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인공강우를 포함한 150개 이상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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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걱정 잊고 드넓은 설원 씽~씽~
스키 매니어가 기다리는 계절, 겨울이 다가온다. 하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는 무거운 장비를 챙기고 아이까지 돌보며 스키를 즐길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때 아이를 대신 돌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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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타는데 뭐, 나는야 봅슬레이 올림픽 대표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봅슬레이가 열렸던 경기장은 지금 일반인 체험장이 됐다.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등 올림픽 썰매 종목을 타보려는 사람이 하루 100명이 넘는다. 작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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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죽기 전 가족이 보낸 암호문 '암살자 조심하라'
미국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있는 중앙정보국(CIA) 본부 뒤뜰의 구리조각품 ‘크립토스(Kryptos)’를 배경으로 암호의 이미지를 그래픽화했다. 위 암호문을 해독해 보세요 …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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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에서 스키장 안전 캠페인 연다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오는 9일(토)~10일(일) 1박 2일동안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문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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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91%…"침공한대요" 조크 던지던 초보 대통령의 반전
“2월 16일에 러시아가 침공한다는군요. 정치인과 기업인들은 모두 귀국하세요. 이날 우리는 단결해야 하니까요.” 지난달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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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오세요, 눈 위의 폭주족들
최근 몇년째 10~30대 사이에 불고 있는 '스노보드' 바람은 올 겨울에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스노보드 메카'라는 지위를 선점하기 위한 스키장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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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스키회원귀경
제4회중앙「스키」강습회에 참가했던 회원58명이 6일 낮13시반 대한항공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모두 무사히 귀경했다. 이들 강습회원들은 지난1일부처 새로개발된 설악산「스키」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