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약발 안 듣는 난치성 뇌전증, 전기 치료로 발작 증상 확 줄인다
삼성서울병원 손영민 교수가 전기 자극으로 난치성 뇌전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뇌 심부 자극술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러시아 혁명가 레닌과 전 미국 대통
-
국군의날 안보·평화 외친 文, 공무원 피격 언급은 없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도착한 전술차량에서 내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이날 문 대통
-
[제약&바이오] 그룹 차원 전략적 협업, 조직 개편 통해 당뇨·안 질환 치료제 등 신약 개발 가속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일동제약은 내년 신약후보물질 다수의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당뇨병 치료제, 안질환 치료제 등 다수의 신약 개발 파이프라
-
[라이프 트렌드&] 난치성 질환 췌장암·담낭암·비뇨기암 등 로봇수술 2000례 돌파
국내 로봇수술 선도하는 분당차병원 로봇수술센터 분당차병원 로봇수술팀 박동수(왼쪽) 교수와 최성훈 교수가 비뇨기암·췌담도암 동시 절제 로봇수술 기법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
2조5991억→5782억···울산 김기현 병원공약 갑자기 저평가 왜
지난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의 압수수색을 마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2부 관계자들이 사무실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조5991억원
-
휴온스 “뇌신경 질환 시장 공략” 이스라엘 인사이텍과 손잡아
13일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 엄기안 대표(사진 우측)와 이스라엘 Insightec Roni Yagel 부사장(사진 좌측)이 ‘ExAblate Neuro’ 도입을 위한 판매
-
[issue&]"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해요” 사업 특성 활용한 사회공헌 전개
삼성물산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고궁을 방문했다. 삼성물산은 미래세대가 꿈과 끼를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
-
[사랑방]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교수 外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교수가 최근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에 임명됐다. 배 교수는 2005년부터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을 맡아온 세계적인 류마티스 전문가이다. 배 교수는
-
한양대 배상철 교수,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 맡아
배상철 교수. [중앙포토]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 내과 교수가 최근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에 임명됐다.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은 1993년 11월 국내 최
-
[혁신 제약&바이오] 차별화된 R&D 경쟁력 강화 집중난치성 질환 최고 신약 개발 박차
대웅제약은 난치성 질환의 글로벌 신약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국내외 희귀의약품 시장 및 연구개발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17년 약 12
-
[건강한 가족] 탄탄한 협진, 다양한 임상연구…암 환자에게 희망 불어넣다
━ 병원 탐방 개원 1주년 성빈센트병원 암병원 성빈센트병원 암병원 폐센터의 종양내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 등 의료진이 폐암 재발이 의심되는 박모씨의 영상 촬영 결과를 보며
-
[라이프 트렌트]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손잡고 난임 고민 해결"
인터뷰 이상혁 분당차여성병원장 원하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 난임 부부가 적지 않다. 늦은 결혼, 출산 연령 고령화, 과도한 스트레스 등 여러 이유로 임신이 되지 않는
-
[대한민국 인재 산실, 한양대 80년]우리나라 성장과 함께한 ‘실용학풍’… 학문 간 융합연구로 미래 시대 주도
한양대학교는 지난 80년간 기술경영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학의 학풍인 실용학풍에 걸맞게 인공근육·자율주행차·
-
질병 치료에서 사회 복귀까지 색다른 사회공헌활동 주목
[권선미 기자] 암 생존자 100만 시대다. 국민 100명 중 3명은 암 생존자다. 암 생존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암은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 등 혁신신약이 도
-
30~50대 여성 특히 주의해야할 ○○○ 매년 증가
루푸스 성별·연령별 진료현황.[그래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루푸스는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단백질 연구 국제경연서 1위”…편식 심한 북 이공계의 명암
━ 김정은 체제 과학기술 수준 노동신문 1면은 북한 체제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창 역할을 한다. 김정은 동정이나 발언을 담은 기사는 머릿기사에 오르고, 북측 표현대로 ‘옹근
-
[건강한 가족] 중증·희귀난치성 암 환자 입체 분석→맞춤 진단·치료
특성화 병원 탐방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암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지만 3, 4기 암 환자나 중증·희귀난치성 암 환자에게 암은 여전히 두려운 존재다. 진단·치료 성공률이 높지 않고
-
3월부터 의료용 대마 수입 허용…어린이용 혈관 6월부터 국가가 비용 지원
의료용 대마.[사진 연합뉴스TV] 3월부터 희귀난치질환 환자가 치료를 위해선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어린이용 인공혈관 처럼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에게 긴급하
-
[의료와 세상] 고압산소치료기가 필요한 이유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여행을 갔던 고등학교 학생들 세 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다. 꽃다운 나이에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학생들의 명복
-
[건강한 가족] 수술 후 재발한 4기 췌장암, 새 항암제 덕분에 이겨낸다
━ 환자·의사 함께 쓴 암 치료기 췌장암은 적극적인 항암 치료로 암의 진행을 늦추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연세암병원 최혜진 교수와 환자가 대화하는 모습.
-
평생 누워있던 환자 뛰게 한 초음파 뇌수술 초고수
━ [이성주의 명의보감]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 장진우 연세대 의대 교수가 초음파 수술 임상시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세브란스] ‘이성주의 명의보감’은
-
[건강한 가족] “전기 자극 줘 편두통 무디게 하는 신경 조절 치료 주목”
인터뷰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 편두통이 심할 땐 일어서는 것조차 어렵다. 이럴 땐 진통 효과가 강하면서 다른 신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빠르고 세심한 약이 필요하다. 평
-
[건강한 가족] 쉬어도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 우직한 간이 보내는 경고
봄철 활력소 ‘UDCA’ 봄이 되면 유난히 몸이 나른하고 피로감을 느낀다. 주위 환경은 생동감이 넘치지만 정작 몸은 축축 처지고 무기력해진다. 춘곤증과 식곤증 영향이 크다. 생체
-
국내 연구진, 전두엽 치매ㆍ루게릭병 일으키는 ‘인지행동 장애 유전자’ 발견
국내 연구진이 영국의 공동 연구팀과 전두엽 치매ㆍ루게릭병의 인지 행동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규명했다.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제 개발의 길을 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