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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흉악범 장대호, 오늘 출석때 마스크 벗긴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만 38세로 미혼 남성이다. 2010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제정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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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두순 출소땐 1대1 밀착지도"···아동 성범죄 대책 발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아동 성범죄자와 정신 질환자 범죄 예방을 강화하는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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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이어 또 토막살인…사형 구형에 판·검사는 엇갈렸다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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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7달 슬로프 개방, 스키 성지 캐나다 로키를 즐기는 법
로키 산맥의 중심인 밴프 국립공원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장이 여럿 있다. 빅 3 스키장 중 하나로 꼽히는 밴프 노퀘이 리조트. [사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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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형사건 직접지휘"···일선 검사들은 즉각 반발
진주 방화·흉기 난동 피의자 안인득(42)이 지난 4월 25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직후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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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꼼수' 막을 한국판 머그샷…'고유정 방지법' 나온다
지난달 12일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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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억울하다"며 국민참여재판 신청한 안인득 재판결과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인득이 국민참여재판을 받으면 자신에게 유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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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경남 진주에서 방화 살인을 저지른 안인득. [중앙포토] 경남 진주에서 방화·살인을 저지른 안인득(42)이 일반 형사재판 대신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 창원지법은 살인·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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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이 가상의 남자 불렀다"…실직 60대는 왜 아내·딸 찔렀나
60대 가장이 아내와 딸을 살해한 사건 현장. 위성욱 기자 지난 7일 경남 창원에서 60대 가장 A씨(60)가 아내(56)와 딸(29)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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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석달만에 기소···"심신미약" 판정, 또 풀려나나
진주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씨. 안씨는 지난 4월 17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르고, 화재를 피해 탈출하는 주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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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참사 때 주민 대피시킨 '관리소 직원'…현재 건강 상태는
쾌유 비는 플래카드 걸렸던 참사 아파트[연합뉴스] 지난 4월 경남 진주에서 일어난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사건 때 현장에 달려가 주민들을 대피시켰던 아파트 관리소 20대 당직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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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섬마을 도둑년' 몰려 홧병…검사 뚝심이 누명 벗겼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가방 안에 있던 돈 500만원을 훔쳐갔어요." 2013년 7월, 경남 남해의 한 노래주점에서 경찰로 다급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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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같은 고위험 '이웃집 괴물' 3923명 있었다
4월 19일 오후 진주경찰서는 진주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 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안 씨는 지난 17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 자신이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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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쫓아와 보호 요청했더니, 경찰 "경비실에 부탁해라"
지난 4월 발생한 진주 살인사건의 범인 안인득이 위층 출입문에 오물을 뿌리는 모습. [사진 피해자 가족] 경남 진주에서 방화·살인을 저지른 안인득이 범행 수개월 전부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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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부실한 현장 수사 실력으로 무슨 수사권 조정인가
경찰의 부실 수사가 이슈로 등장했다. 112 신고부터 초동 수사, 증거 수집까지 수사 전반에서 어처구니없는 대응이 드러나고 있다. 능력 부족에 의지 부족, 직업의식 부족까지 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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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신고 처리 미흡했다" …징계 판단은 '합동위원회'로 미뤄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 [연합뉴스] 23명의 사상자를 낸 진주 ‘안인득 방화·살인사건’과 관련한 112 신고에 대해 경찰 조치가 일부 미흡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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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ㆍ안인득ㆍ김다운ㆍ김성수…최근 얼굴 공개된 흉악범들
전 남편을 살해해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이 7일 공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면서 고유정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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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피해자들 힘내세요”… 익명의 기부자 편지와 500만원 보내와
지난 29일 오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사무국 앞에 편지와 봉투를 두었으니 확인해보라는 전화였다. 전화를 받았던 직원은 사무실 앞에서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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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가족사', '진주 아파트 방화 사건'이 무죄에 영향줬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1심 무죄 선고를 받고 법원을 떠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스포츠 경기에 비유한다면 이재명(55) 경기도 지사의 완승이었다. 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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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망 밖 중증 정신질환자 33만명...전국에 24시간 응급개입팀 만든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 [연합뉴스]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ㆍ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처럼 관리망 바깥에 있는 중증 정신질환자가 33만명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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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드루킹 재판 겹쳐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불참
‘드루킹 사건’에 연루돼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김경수 경남지사가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전엔 도정과 재판의 '철저한 분리' 였다면 보석 이후에는 정무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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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잇따른 조현병 살인… 국가는 나 몰라라?
■ 「 [JTBC 뉴스 화면 캡처] 부산에서 조현병 환자가 자신을 돌보러 온 친누나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검거된 서모(53)씨는 30여 년 전부터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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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끄라고 잔소리" 쇠파이프로 환자 살해한 조현병 환자 구속
언론에 공개된 안인득 [연합뉴스] 같은 병실을 쓰던 동료 환자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30대 조현병 환자가 살인혐의로 구속됐다. 최근 조현병 환자의 강력 사건이 잇따르자, 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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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 대치하며 섬뜩한 눈빛 봐, 무조건 제압해야겠다 싶어"
29일 안동경찰서에서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은 안동 역전지구대 홍순기,이동우 경위. 두 경찰관은 앞서 28일 오전 1시20분쯤 흉기로 시민 2명을 찌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