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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환자들에 잡일 시키고 '시급 300원' 지급
정신 질환으로 입원한 장애인들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시급을 받고 일해온 전남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 장애인들은 이곳에서 환자복 세탁과 수선 작업에 동원됐다. [사진 전남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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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가족의 탄생]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장애 아동 열 아홉 거둔 베이비박스 목사
중앙일보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는 디지털 다큐멘터리 『新가족의 탄생: 당신의 가족은 누구입니까』를 연재합니다. 이 땅에 가족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이웃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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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의 위험한 도박…신규 확진 3만명 쏟아져도 마스크 벗는다
영국이 앞으로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오히려 방역 고삐를 풀기로 했다. 백신 효과가 나타난 이상 더는 정상 생활 복귀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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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폐소생술 후 체온 33~36도로 낮추면 뇌 손상 막아 장애·후유증 줄일 수 있어
━ 대한응급의학회 저체온 치료 캠페인 심정지 상황에서 저체온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이 대한응급의학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허탁(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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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주식회사 트윈으로부터 이동형 음압기 10대 기증받아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윤철)은 23일 주식회사 트윈(이하 트윈)으로부터 6,000만 원 상당의 의료용 이동형 음압기 10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트윈은 2014년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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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100년 전 만든 ‘숨은 한약’, 뇌세포 죽이는 단백질 생성 막고 분해 돕는다
한방서 찾은 치매 해법 처방 치매는 현대 의학에서 정복하지 못한 난치성 질환이다. 중앙치매센터의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19’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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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2년간 '과수원 노예' 부린 부부…알고보니 사돈지간
[중앙포토] 12년 동안 지적장애인에게 과수원 노동을 시키고, 수당과 연금 등을 빼돌린 부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2일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단독(맹준영 부장판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