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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공명선거대책 부심/민자·민주 “준법”다짐,국민 “탄압”주장
민자·민주·국민 등 3당은 정부와 중앙선관위가 사전선거운동 등 위법사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민자당이 준법지침을 시달한 것과는 달리 국민당은 당국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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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공명표어 공모/입상작 20편 시상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23일 오후 선관위 소회의실에서 14대총선에 사용될 공명선거 표어등 20편을 선정,시상식을 가졌다. 선관위는 지난달 20일까지 포스터·방송광고·신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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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블랙리스트 작성 관리/노조간부등 백48명 대상
◎노동부/“폐기” 15개월만에 부활 노동부가 노동계 블랙리스트 폐기지시 15개월만에 다시 이달부터 노동계의 「문제」 인물 1백48명에 대한 블랙리스트(요주의인물명부)를 작성,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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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5명 전원 고발한 이회창 선관위장 |"관례 화한 탈법선거 바로잡겠다"
『동해시 국회의원재선거 입후보자 5명에 대한 고발은 결코「의례적」이 아니며 앞으로도 남은 기간동안 계속 탈법사례를 수집, 사법절차에 따라 처리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고발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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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기름치기」한창 일부 성급한「돈질」도
-여야 가릴 것 없이 탈법과 준법 사이를 맴돌며 진행돼오던 선거운동이 중앙선관위의 선거일 공고를 고비로 바로 중반전에 접어든 느낌입니다. 그동안 직접 보고온 현지 표밭사정과 최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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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법과 사회주의|대표집필 김철수
근래에 일어난 몇 가지 사건에 대한 판결을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하나는 광주단지 사건과 KAL「빌딩」이 사건의 책임자에 대한 실형선고이고 다른 하나는 대연각「호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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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언
『정치가 돈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되겠다』『정치활동에는 돈이 따른다. 그러나 정권경주가 돈 바람 경주로 타락하여서는 안되겠다』...각계 인사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했다. 누구나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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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중산층의 정당이며 전진적 자세의 책임 정당=첫째 우리 민중당은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근로 대중의 권익을 옹호하며 양심적인 기업가를 보호하는 정당이라는 점을 공언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