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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리그2 최고별은 수원FC 공격수 안병준
K리그2 MVP로 선정된 수원FC 안병준(오른쪽)과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의 1부 승격을 이끈 북한 국적 공격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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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인명구조’ 10살 구조견 ‘그링고’ 은퇴···이젠 사랑받는 반려견 삶
인명구조견 그링고. 경남도 제공=연합뉴스 8년 동안 인명구조견으로 활약한 독일셰퍼드 ‘그링고’가 30일 은퇴했다. 이날 소방본부는 은퇴식을 통해 그링고에게 꽃목걸이를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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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부부 공동명의 부추길 땐 언제고…
e글중심 정부가 장려한 부부간 주택 공동명의 소유가 단독명의보다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와 5년 이상 장기 보유자에 제공하는 종합부동산세 공제 혜택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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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금·백금세대 강세에 한국선수 주춤
하라 에리카. [사진 미즈노 골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이어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도 2020년 일정이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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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물주먹’으로 110억 벌었다
마이크 타이슨(왼쪽)이 28일 열린 로이 존스 와의 복싱경기 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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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플래티넘세대' 강세에 한국 선수들은 주춤했던 2020 JLPGA
하라 에리카. [사진 미즈노 골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이어 2020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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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복귀전 핵주먹은 없었다, 그래도 110억 번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로이 존스 주니어의 레전드 매치가 29일(한국시간) 열렸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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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의 은퇴와 투자] 부동산 간접투자 시대가 열린다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주택시장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핫(hot)’하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어 유동성이라는 군불을 때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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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공원 토끼와 놀던 은퇴자, 어떻게 유튜버로 떴나?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4) 때론 운명에 대해 섣부른 판단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직장에서 정년퇴직한 60대의 한 남성이 그런 경우였다. 그가 퇴직 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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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9일부터 FA 시장 열린다… 이대호 등 16명 신청
이대호 롯데자이언츠 내야수. [뉴스1] 9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5회말 1사 주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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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최형우, 은퇴선수협 선정 2020 최우수선수
KIA 타이거즈 최형우. 중앙포토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37)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 선정 올해 최고 선수로 뽑혔다. 한은회는 27일 이같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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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은퇴한 박용택, 2020 일구대상 수상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박용택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베테랑 타자 박용택(41)이 2020 나누리병원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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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려에 공동명의했는데···"1주택자도 2주택 종부세" 분통
서울 시내의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들의 불만이 큽니다. 공동명의를 장려해 선택했는데, 집값 폭등으로 공동명의가 단독명의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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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미래 바꿀 일상에 주식투자 기회 있다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83) ‘만약 미래를 사는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면’, ‘미래의 그 누군가가 어떤 사고가 날지 미리 알고 알려준다면’. ‘카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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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의 은퇴와 투자] 부동산 간접투자 시대가 열린다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주택시장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핫(hot)’하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어 유동성이라는 군불을 때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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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출신 푸틴 연인, 친푸틴 기업서 연봉 115억 받았다"
사진 알리나 카바예바 홈페이지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37)가 언론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1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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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국내 상장 리츠, 부동산 공모펀드 인컴형 자산 투자로 배당수익 추구
대신증권은 저금리 시대 투자 상품으로 국내 상장 리츠, 부동산 공모펀드 등 인컴형 자산에 투자해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을 선보였다. [사진 대신증권]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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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이 된 신동…잘가! 도나형
마라도나(왼쪽 둘째)는 1986년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한국 허정무에 걷어차였다. [중앙포토] 향년 60세로 26일 세상을 떠난 ‘축구 신동’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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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라도나’ 축구의 신, 하늘 그라운드로 돌아가다
마라도나가 1986년 6월29일 멕시코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서독을 3-2로 꺾었고, 마라도나는 MVP를 수상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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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기인 사이, '도나형'의 아쉬운 퇴장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축구의 큰 별이 졌다. ‘축구 신동’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26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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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에 물 주라던 퇴계의 마지막 말, 21세기에 더 큰 울림”
통계청장·기획예산처 장관 등 30년간 경제관료로 일한 뒤 2008년부터 도산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을 맡아 퇴계 사상과 선비정신을 알리는 데 앞장 서고 있는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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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이 경기로 '축구의 신'과 '신의 손' 별명 함께 얻었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마라도나(왼쪽)가 잉글랜드와 8강전에서 손으로 골을 넣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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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승준, 플레잉코치로 다음 시즌 치른다
롯데 투수 송승준.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송승준(40)을 플레잉 코치로 선임했다. 송승준은 지난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으로 입단한 이후, 14시즌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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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서울 자영업자, 집값 급등 여파 건보료 10% 인상 충격파
이달 서울의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가 1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료에 반영되는 주택 등 부동산 공시가격이 상승한 데다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융·임대소득에도 건보료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