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환된 자기앞수표 7억어치 훔쳐 변조

    【안양】안양경찰서는 13일 교환돼 못쓰게 된 자기앞수표 4백2장 (액면 7억9백만원) 을 훔쳐 이를 변조해 사용한 김치남 (48·서울 장안1동 185의10)·김 씨의 부인 김태순

    중앙일보

    1979.09.13 00:00

  • 낮잠 즐기던 금고 털이 천장에서 소리내 잡혀

    ○…금고 속에 든 「버스」회사의 현금을 훔치려고 사무실 천장에 숨어 들어가 낮잠을 즐기던 금고 털이 절도범 2명이 직원에게 발각돼 1명은 붙잡히고 1명은 달아나 경찰의 수배를 받고

    중앙일보

    1979.07.17 00:00

  • "9억엔 증발"로 긴장했던 일경|허위신고로 밝혀져 맥풀려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의 명승지「센다이」(선대)시에서 발생한 현금9억「엔」(한화 24억원) 증발사건은 범인이 스스로 연출한 연극이었음이 밝혀졌다. 현지 경찰은 21일 밤 현금9

    중앙일보

    1979.06.22 00:00

  • 10대 4인조 강도|86만원 어치 털어

    8일 상오0시30분쯤 서울용산구 한남동653의57 정의택씨(61) 집에「마스크」와 털모자를 쓴 4인조 10대 복면강도가 들어 정씨 가족 7명을 칼과「드라이버」로 위협한 뒤 현금14

    중앙일보

    1979.02.08 00:00

  • 중년기엔 꼭 필요한 종합 건강검진

    몸과 마음이 바쁜 연말 연시에는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지혜로운 건강 관리가 절실하다. 아울러 새해를 맞으면서 무엇보다도 건강「체크」와 건강 설계에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우리나

    중앙일보

    1978.12.15 00:00

  • 주부 위헙 강도구속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4일 집을 보는 주부를 칼로 위협하여 2백4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뺏어 달아났던 고형주씨(26·주거부정·전과5범)를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는 지난

    중앙일보

    1978.11.24 00:00

  • 아파트서 어린이 또 피살|여 국교 5년생 혼자 집 지키다

    「아파트」에서 혼자 집을 보던 어린이가 강도에게 살해됐다. 지난달 24일 향남「아파트」어린이 피살사건이 있은 지 21일 만이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수사의 실마리마저 잡지 못하

    중앙일보

    1978.11.15 00:00

  • 아파트에 강도

    5일 하오8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잠실 고밀도「아파트」529동708호 하영석씨(38·문화방송정경부기자) 집에 정모(19·주거부정)·박모(18)군등 2명이 과도를 들고 침입, 집을

    중앙일보

    1978.11.06 00:00

  • 술통속 여고생살해|범인 징역3년 선고

    【군산】전주지법 군산지원형사 합의3부(재판장 서철모부장판사)는 14일 상오 백화양조 실험실 술통속 여고생살해사건 선고공판에서 강모 피고인(18·군산시금동)에게 살인 및 주거침입죄를

    중앙일보

    1978.10.14 00:00

  • 정당집회 도청기도

    대법원형사부는 12일 『경찰관이 정당집회에 도청을 기도했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이는 직권을 남용한 타인의 권리행사방해죄가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전충남청양경찰

    중앙일보

    1978.10.13 00:00

  • 물건훔치러 들어갔다 양주먹고 취해 붙잡혀

    ○…서울성북경찰서는 30일 박탁근씨(가명·20·전과1범·성북구 돈암1동13)를 주거침입 및 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사일하오4시쯤 돈암1동15의1

    중앙일보

    1978.09.30 00:00

  • 강도3명을 검거|서울서 하룻새 3건

    2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에서 3건의 강도사건이 일어나 그중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하오1시25분쯤 서울강남구 신사동산26의6 홍봉표씨(40·체신부직원)집에 20대 강도가

    중앙일보

    1978.06.03 00:00

  • 다발… 흉악… 대담… 지능화…|치안 앞지르는 범죄

    요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낮 털이 떼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고교생들의 성범죄와 어린이 유괴 및 존속상해사건·청소년 탈선 범죄 등 치안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건이 부쩍

    중앙일보

    1978.05.29 00:00

  • 독일인 집 침입 강도용의자는 9년 전의 파주 마취강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69년 경기도 파주군 마취강도사건의 주범 노영원씨(42·전과9범·주거부정)를 9년만에 검거, 강도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69년 6월 2

    중앙일보

    1978.04.04 00:00

  • "본부인 승낙없이 정부집에 들어가면 주거침입죄 성립된다"

    【청주】청주지방법원 형사항소부 (재판장 유성균부장판사)는 6일『비록 정부의 요청에 따른것이라하더라도 본부인이 없는사이 정부의 집에들어간 행위는 주거침입죄에 해당된다』고 판시, 이주

    중앙일보

    1978.03.06 00:00

  • 고창 읍성 연내 복원

    원형이 보존된 채 해마다 부녀자들의 답성놀이가 벌어지는 고창 읍성(모양성)이 올해 안에 관아를 빼고 모두 복원된다. 이조 단종1년(1453년) 왜구를 막기 위해 김제·정읍·용안·장

    중앙일보

    1978.01.17 00:00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문부식 의원(신민)=「라이프」주택은 3분의1을 철거민용으로 「아파트」를 짓는다면서 40평, 69평 짜리까지 지었다. 이것이 철거민용인가. 한신공영의 경우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중앙일보

    1977.10.28 00:00

  • 반한 집회에 항의한 민단청년 21명 석방

    【동경=김경철특파원】동경에서 개최된 반한 집회 「해외한국인민주운동 대표자회의」에 항의하다가 일어난 난투사고로 13일 일본경찰에 체포된 민단청년 76명 중 21명이 15일 밤 풀려났

    중앙일보

    1977.08.16 00:00

  • 오토바이 전문 절도

    서울시경은 15일「오토바이」를 전문으로 훔쳐 팔아 온 이영환(26·서울 종로구 창신동448·전과10범), 손태호(28·서울 도봉구 상계동·전과 8범), 이범식(28·주거부정·전과

    중앙일보

    1976.10.15 00:00

  • 주사위

    ○…서울남대문경찰서는26일 홍령호씨(24·시계행장·서울도봉구방학동54의21)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24일 밤술을 마시고 통

    중앙일보

    1976.05.26 00:00

  • "요도행위 횟수만 많다고 「상습」이라 할수없다"

    대법윈 형사부는 13일 『비록 절도전과 사실이 여러번 있다하더라도 그범행이 도벽에 의한것이 아니면 상습절도라 할수 없다』고 판시, 생계를 이어야하는 급박한 사정에서 남의집 암소1마

    중앙일보

    1976.04.14 00:00

  • 「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외국의 도범실태

    「풍요한 사회」의 표본으로 불리는 미국 등 선진외국에도 도둑은 날로 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워싱턴」에 부임했다가 일시 귀국한 외교관 K씨는 『한국을 도둑의 나라라고 말하는 외국

    중앙일보

    1976.04.10 00:00

  • (7)「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늘어가는 신종절도|경찰단속 강화되자 수법 도 지능화

    경찰의 수사력과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도둑의 범행수법도 이에 맞서갈수록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간을 이용한 밤도둑이 많았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경찰의 야간일

    중앙일보

    1976.04.08 00:00

  • 낮도둑이 늘었다

    낮도둑이 늘어나고 있다. 5일 치안본부 본석에 따르면 도둑소탕령이 내려진 3월20일∼4월5일까지 2주일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2천8백19건의 각종도난 사건 가운데 상오10시∼하오4시

    중앙일보

    1976.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