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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애인과 가출한 10대 딸 '명예살인' 아버지에 징역 9년
지난 5월 남자친구와 가출했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살해된 14세 이란 소녀. 연합뉴스 이란에서 남자친구와 가출했다는 이유로 10대 딸을 살해한 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9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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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사형확정 된 흉악범 '6개월 내 집행' 의무화 법안 발의
홍준표 무소속 의원. 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반인륜 범죄와 흉악범죄를 저지르고 사형선고를 받은 자에 대해 6개월 이내로 사형 집행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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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버이날 앞두고…치매父 때려 숨지게한 40대 아들
40대 남성이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때리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어버이날을 약 2주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연합뉴스] 서울 중랑경찰서가 80대 부친 A씨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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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80대 노모 살해 혐의 50대 남성 검거
픽사베이 대구에서 80대 노모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대구 동구 지묘동 아파트에서 모친 A(80)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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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40대 구속 “도주 우려”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왼쪽)와 A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여성 B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밥벙원에서 열린 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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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롱시신 사건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
서울 동작구에서 모친과 아들을 살해하고 장롱에 숨긴 피의자와 그의 도주를 도운 이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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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도동 모친·아들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장롱 속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상도동의 한 주택. 김지아 기자 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붙잡힌 A씨에 대해 존속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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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아들 내가 죽였다" 상도동 장롱시신 40대 범행 시인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동작구 한 주거지 장롱에서 비닐에 덮인 여성 노인과 남아 시신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28일 오후 사건 현장 모습. 연합뉴스 서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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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비닐에 싸인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아들 잡혔다
서울 상도동의 한 빌라 장롱에서 할머니와 초등학생 손주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아이 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 사진 다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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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속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아들 서울 모텔서 잡혔다
장롱 속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상도동의 한 주택. 김지아 기자 서울 상도동의 한 다세대주택 장롱에서 70대 여성과 10대 남자 아동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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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때문에 함께 죽으려 했는데..."딸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체포
경남 김해에서 자신의 딸을 숨지게 한 어머니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살인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딸을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어머니 A씨(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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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들…경찰 “정신질환 의심”
본 사건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30대 남성이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35)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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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옆 20대 백골시신···CCTV 두 장면이 계부를 지목했다
폭력 이미지. [일러스트 강일구] 지적장애를 가진 의붓아들을 살해 후 시신을 농로에 버린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계부는 "의붓아들을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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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추우면 옷 입으라"는 아버지 말에 격분···설날 비극 불렀다
[뉴스1] 설 당일인 25일 가족 간 다툼이 극단적 사건으로 번진 일이 발생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집안 난방 문제로 다투던 20대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40대 아버지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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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노모 밀어 숨지게 한 50대…경찰, 구속영장 검토
70대 노모를 건물 옥상에서 아래로 밀어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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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돌봐주러 간 할머니, 흉기까지 구매해 잔혹 살해한 손녀
자신을 돌봐주러 집에 온 외할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손녀에게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손녀는 범행 당시 "조현성 성격장애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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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DJ가 ‘청와대 정무수석실’을 없애려다 살린 이유
강민석 정치에디터 김대중(DJ)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1997년 말~98년 초) 얘기다. DJ는 서울 삼청동 당선자 집무실 외에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스위트 룸을 사무실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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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옆 철제함 속 20대 백골 시신 "보험금 노린 계부가 살해"
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임실에서 반백골 상태로 발견된 20대 변사체는 50대 계부가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부는 사건 초기 "임실에 간 적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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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노모와 동거녀 살해한 70대 남성…아들 신고로 붙잡혀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자신의 노모와 동거녀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존속살해 혐의로 A(7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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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돌아갈실줄 몰랐다” 노모 살해한 50대子 국민참여재판 신청
[연합뉴스] 80대 노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기소된 50대 아들이 첫 재판에서 살인혐의를 부인하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24일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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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수법 잔인하다"… 법원, 친부·노부부 연쇄살인 30대 무기징역
잔혹한 범행수법으로 친부와 80대 노부부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부친과 노부부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31)가 지난 2월 9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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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패륜아들 경찰에 붙잡혀
[연합뉴스] 술을 마시고 7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임모(4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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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노부부 살해' 30대 사형 구형…"유영철만큼 잔혹"
충남 서천 친부 살인 및 인천 노부부 살인사건 용의자 A씨가 9일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뉴스1] 충남 서천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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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기의 가족, 가족이 흔들리면 미래가 없다
우리 가족이 흔들리고 있다. 여전히 ‘매 맞는 아내’가 있다. ‘살육’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가족 간 인면수심 강력범죄도 늘고 있다. 최후의 안식처로 여겨온 가족의 위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