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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총장 회의
제2회 세계 대학총장 회의가 내년6월 서울「워커힐」과 경희 대학교에서 3일 동안에 걸쳐 열리게 되었다. 지난65년6월에 창립, 1차 회의를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가졌던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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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위문
경희대학교 학생간부 10명은 23일 상오 서부전선 미제2사단을 방문, 「크리스머스·트리」에 장식을 달아주고 사단장 「피켓」소장에게 조영식 총장의 「메시지」를 전달, 한·미 우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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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희대 개교 기념행사
▲중앙대학교 개교 제48주년 기념식이 11일 상오 10시 동교 대학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임영신 총장은 미국「롱아일랜드」대학교 이사장 「윌리엄·제켄도프」씨에게 명예 법학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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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스피드」올 들어 전승기록
「시즌」벽두에 국내실업「팀」을 모두 물리치고「방콕」「아시아」대회 1차 선발전에서 우승한 경희대는 올해들어 전승한 강호로서 이번「리그」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이다. 국내「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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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과 학생과 교풍|신입생에 주는 훈화에서
우리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소득에 대한 교육 투자의 비율은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이 높다. 사장에 능한 선비가 부귀를 누릴 수 있었던 고래의 전통이 끼니를 걸러도 공부는 하는 기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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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 마지막 교훈-각 대학총장의 졸업식 훈시에서
대학총장은 졸업식 때마다 훈사를 한다. 「지식의 부대」를 사회에 내보내며, 그들에게 주는 경세 훈이다. 「감개무량」만은 아닐 것이다. 최고의 슬기를 베푼자는 또한 최고의 기대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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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제 걸음|작고 영상인 추모 빙상선수권대회
6일 서울운동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작고 선배 추모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는 영하10도의 좋은「링크·컨디션」을 보여주었으나 대부분의 우수선수들이 도일훈련에 참가하고있다는 까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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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도일훈련으로=|기록, 대체로 저조
제1회 전국 남녀 종별 빙상 경기대회는 2백30여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개 종목에 걸쳐 32개 경기를 마치고 30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됐다. 이번 대회는 우수선수가 강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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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10개국참가
【쿠알라룸푸르 30일 AP동화】「말레이지아」축구협회는 오는 8월15∼18일에「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연례「메르데카」(자유)축구대회에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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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 저|「우리도 잘 살수 있다」
전후 4차에 걸쳐 세계 80여 나라를 순방하고 돌아온 조 박사는 선진·중진·후진 제국을 샅샅이 살피면서 언제나 조국의 모습과 비교 대조해 보고 우리한국의 후진성을 극복하고 근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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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 모두 20개|빙질 나빠 기록저조|47회 동계체전 폐막
【인천=본사 이량·김준배 기자】인천종합경기장 특설 「링크」에서 열렸던 제47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는「스피드·스케이팅」에 20개의 대회신기록만 수립했을 뿐 대부분의 우수선수들이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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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장학회|대상자 선발착수
대한체육회가 가정이 빈곤한 우수학생선수를 위해 마련한 체육장학회는 27일 상오10시 15인장학회운영위원회를 소집, 체육장학회가 규정한 장학금지급 시행세칙을 토의하는 한편 66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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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의 「스타·플레이어」
①한건일(22·공군=206.556점) 종합선수권5백m·1간5백m 우승, 동계체전1천5백m우승 ②장린원(28·충비=2l0.100점) 선수권대회1천5백m 2위, l만m 3위 ③조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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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국 「꿩」의 생태와 조영식박사
0....꿩의 생태에 관한 한 경희대 총장 조영식(44)박사 이상의 전문적인 얘기를 듣기 어려울 것 같다. 법학박사 학위를 가진 조 총장은 물론 꿩 전문가도 조류연구가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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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거에 추문
대한교련 제23회 전국대의원대회는 중등교육회 출신 대의원 1백여명이 퇴장한 가운데 회기를 하루 연장, 5일 상오 서울중·고교강당에서 속개되었다. 중등교육회 출신 대의원들은 4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