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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상대 임대주택 성업-세계도시 서울 새 풍속도
「외국인 상대 주택임대 수요를 노려라」. 개방화로 국내거주 외국인 수가 급증하자 이들을 상대로 한 주택임대업이 부쩍 성업중이다. 현재 외국인 임대주택은 한남.이태원.동빙고.동부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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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13개 초중고 제때 開校못해 학생들 불편호소
『선생님,중학생이 됐는데도 왜 저는 교복을 입지 못하나요.』3일 오전 경기도고양시 원당중 입학식.이날의 주인공들인 1학년6백59명(12학급)은 양쪽에 늘어선 2,3학년들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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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내 리라호텔 빠르면 3월중 완전철거
제주도 성산 일출봉내 리라호텔(사진)이 빠르면 3월중으로 완전 철거된다. 남제주군은 서울소재 리라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일출봉내 리라호텔이 경관조망을 가로막고 있는데다 15년이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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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조망권보호등 도시계획 내년 10월까지 재정비-광주
[光州〓李海錫기자]광주시 도시계획이 내년 10월까지 재정비되고 무등산 조망권 보호등을 위한 도시경관보전 계획이 재추진된다.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4억원을 들여 전문기관에 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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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넘는 초고층빌딩 서울에 세운다-새해 3개棟 건립
서울 하늘이 낮아진다. 도심 한복판에 1백층이상 마천루(摩天樓)3개동(棟)건립이 새해부터 본격 추진되기 때문이다. 최근 초고층빌딩 건립을 골자로 한 서울시의 여의도개발계획이 발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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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점거농성 주민6명 시공업체서 고소
[蔚山=黃善潤기자]울산시중구우정동 선경2차아파트 토목 시공업체인 동우엔지니어링(대표 李상훈)은 한달째 공사장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선경 1차아파트 주민대표 趙이용(53).崔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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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아파트 투명 방음벽 설치한다
『한강물을 보게 해 주세요.』 서울 올림픽대로변 인접아파트 주민들의 성원에 따라 이 도로변에 투명방음벽이 대거 설치될 전망이다.한강이 보이는 지 여부가 이곳 아파트를 택한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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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아래 住居지역-木浦市,건물높이 제한
전남 목포시는 시민들이 유달산을 잘 볼수 있도록 조망권을 확보하고 주변도시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4.5㎞의 유달산 일주도로 아래 주거지역의 건물 높이를 제한키로 했다. 시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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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경관보존 위해 주거지역 고도제한-목포시
[木浦]전남 목포시는 시의 상징인 유달산 경관보존을 위해 유달산 아래쪽 주거지역을 고도제한 지역으로 지정키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유달산을 잘 볼 수 있도록 조망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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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형태 다양화-토지이용률 높이고 외관에 변화모색
최근들어 아파트외관의 다양화가 적극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中복도형」및「兩복도」형태의 아파트가 유행할 전망이다.1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계단식과 一字型 복도식등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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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소음공해로 주민.시공업체 마찰-대구
[大邱=洪權三기자]『건물을 짓는 것은 좋지만 소음.진동.조망권침해로 인한 정신적.물질적 손해는 어떻게 합니까.』〈건축공사장 인근주민〉 『건축허가는 법률의 규정에 따라 따낸 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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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앞 「超고층」 신축 주민 日照權침해 항의
서울은평구신사2동568 뉴신사신성아파트 1백60여가구 7백여명의 주민들은『아파트앞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 일조권과 조망권등을 훼손하게 됐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아파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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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照權.사생활 침해에 체증 유발 고층건물 신축 곳곳 시비
『3층 연립주택 바로 앞에 27층 아파트가 웬말입니까.』 서울중랑구중화1동 우성타운 96가구 4백50여명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연립주택 정면에 짓고 있는 지하1층.지상23~27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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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른자위 아파트 재개발 주민.市 고층화 대립
재개발대상 저층 아파트촌을 고층화하려는 주민들과 교통.환경. 상하수도.교육시설문제등을 내세워 이를 허용치 않으려는 서울시가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재개발대상 아파트단지중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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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의원,농성현장서 공무원 뺨 때려 물의
○…경남도의회 沈義用의원(45.운영위원장)이 6일 고층아파트건립으로 인근 주민들이 일조권.조망권 침해를 받는데 항의하는 농성현장에서 50여명의 농성주민들을 설득하던 진주시청 주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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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 8지구 재개발인가 아파트 896가구 짓기로
서울시는 24일 재개발 구역인 성동구 옥수동 140일대 옥수 8구역 (1만6백23평)에 대한 사업 시행을 인가, 오는 95년까지 13∼42평형 아파트 10동 8백96가구를 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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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투명 방음벽 세운다
국내최초로 아파트단지 앞 도로변에 투명 방음벽이 설치된다. 또 차량소음증가로 민원이 잇따르는 서울올림픽 도로 등 시내 도로변 95곳(68㎞)에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방음벽·방음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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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멋진 경관/고층 콘도가 망친다/울산바위앞 20층 들어서
◎강원도/“법적 잘못없다” 마구 허가 【고성=홍창업기자】 기암괴석의 대 파노라마인 설악산의 명물 울산바위가 인근에 들어서고 있는 고층 콘도들에 가려 그 독특한 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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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 8구역 아파트 8백96가구 짓기로|재개발확정 13평 3백60·34평 2백48가구|3백76가구는 일반분양키로
한강조망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인근아파트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난항을 겪어오던 서울옥수동 옥수8구역주택개량재개발사업계획이 재개발조합측의 요구대로 확정됐다 (중앙일보9월16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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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이츠빌라 한강 조망권보호" 「옥수아파트」승인 보류 말썽
재개발사업지구인 서울옥수동 8구역 토지·가옥주들은 지난83년 새개발조합을 설립, 아파트건설을 추진해 왔으나 서울시가 개발지구 이웃 고급아파트단지내 한남 하이츠빌라 주민들이 「한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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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민원 이렇게 처리했다 서울시서 「사례집」펴내
『교통대책 없는 조합주택건립 결사반대.』 『퇴폐시설 조장하는 구청장 책임져라.』 『우리동네에 지하철역 유치.』 정당한 권리 주장에서 막무가내식 억지요구까지 민주화·자율화추세에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