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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년생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안개」라는 영화가 없었던들, 아니 이봉조 선생님이 작곡한 「안개」라는 노래가 없었던들 이 정훈희는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하고 대답은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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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의 가요계 | 그 풍토와 인기의 판도 | 눈부신 [중량급] 신인들의 진출― | 환영받는 [건전한 노래] | 점차 탈피하는 [트로트]풍 | 밝고 경쾌한 분위기 살려 | [새 아침에 새 노래 운동]도
[징글·벨]이 울려 퍼지는 [크리스머스]전야, 그리고 새해 연휴를 앞둔 세모의 가요계는 가수들의 [골든·시즌]. 저마다 회심의 [히트]곡을 갖고 점두를 장식한다. 그러나 대중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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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가수·악단 선정
동양텔리비젼이 선정하는 금년도 최우수가수와 악단 그리고 중창단이 결정되었다. 동양TV 시청자의 인기순을 참고로 1년간의 방송실적과 반응을 기록, 집계한 인기가수와 악단·중창단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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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수 정훈희양 「안개」불러「데뷔」
○…문주란양에 이어 또 나이어린 소녀가수가 탄생했다. 이번에 영화화된「안개」(이봉조작곡)에서 주제가룰 불러 가요계에 조용히「데뷔」한 행운의 가수는 18세의 정훈희양.「그랜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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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전속 쇼단 시민회관서 공연
서민층과는 거리가 멀었던「워커힐」전속「쇼」단이「지상최대의 쇼」란 이름으로 추석을 앞두고 서울 시민회관무대(17일∼21일)에 선다.「자니·브러더즈」「비너스·시스더즈」정훈희 김춘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