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 리더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관련기사 인연의 좋고 나쁨은 남이 아닌 내가 하기 나름 법륜 스님은 평화운동가·사상가·수행자로 활동하며 초인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스님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 슬픈 장면
-
인연의 좋고 나쁨은 남이 아닌 내가 하기 나름
법륜 스님은 일상생활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는 즉문즉설로 유명하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국회의원 열 번’보다 중요한 일 일깨워 준 스승 우리나라 양대 종교인 불
-
"두 사람은 오늘 이 순간부터 덕 보겠다는 생각 버려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부부는 남이다. 남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하나가 될 수 있다…. 비밀의 방을 가져라. 그 안에 자기 나름의 삶이 있다. 결혼 했다
-
"두 사람은 오늘 이 순간부터 덕 보겠다는 생각 버려라"
“부부는 남이다. 남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하나가 될 수 있다…. 비밀의 방을 가져라. 그 안에 자기 나름의 삶이 있다. 결혼 했다고 버리지 말고 함께 가꿔 나가라 ….”
-
절집에 간 신부님, 교회에 간 스님
2009년을 마무리하는 시점, 개량한복을 입은 신부는 절집에 갔고, 머리 깎은 스님은 교회에 갔다. 그들은 모두 “전혀 낯설지 않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오히려 불교 신자가 그리
-
[사설] 종교계에 확산되는 ‘예산 1% 대북 지원’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범기독교계 인사 900명은 그제 ‘정부 예산의 1%를 인도적 대북 지원에 사용해 달라’는 내용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교회 예
-
“정부 예산 1% 대북 기금 조성하자”
꽉 막힌 남북 관계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남과 북이 상생의 길로 나갈 수 있는 윈윈 모델은 없을까. 북한 전문가들과 대북 지원 단체들 사이에서는 정부 예산 1%를 기금으로 조성해 남
-
‘예산 1% 대북 지원’ 113만 명 서명
북한 주민을 위한 긴급 식량지원과 경제개발기금 마련을 촉구하는 100만인 국민 서명 결과 보고회가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종교인 대표들과 자원활동가들이
-
[사진] 한반도 화해·평화 서명운동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이 18일 서울 명동에서 열렸다. 거리 캠페인에 참여한 탤런트 김여진씨(右)가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불교수행공동체인 정
-
‘예산 1% 대북 적립’ 70만 명 서명
북한에 긴급 구호식량을 지원하고 정부 예산 1%를 기금으로 적립해 북한 경제 개발에 매년 사용하자는 민간단체의 서명운동에 참여자가 70만 명을 넘었다. 불교수행공동체인 정토회는 지
-
“예산 1% 대북기금, 통일 대비 선투자”
“정부 예산 1%를 북한개발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북한 주민을 살리고 통일에 대비하는 선(先)투자 장치다.” 불교수행공동체인 정토회의 이사장 겸 지도법사인 법륜(사진) 스님은
-
“예산 1% 대북기금, 통일 대비 선투자”
“정부 예산 1%를 북한개발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북한 주민을 살리고 통일에 대비하는 선(先)투자 장치다.” 불교수행공동체인 정토회의 이사장 겸 지도법사인 법륜(사진) 스님은
-
“예산 1% 대북지원 100만 서명운동”
중앙일보가 5월 31일 제안한 ‘정부 예산 1%의 대북 지원 기금 적립’에 대해 시민사회가 적극적인 동참에 나섰다.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정토회는 예산 1%의 기금 적립과
-
길이 끊어진 곳에 학교를 세우다
1. 한국JTS 봉사단원인 최기진(가운데 줄 왼쪽에서 둘째)·최정연(셋째)·송현자(넷째)씨 등이 필리핀 민다나오 부키드논주 말리복군 산루이스읍 오지마을인 카가후만의 미니 학교 앞
-
[로컬가이드] 장편소설 ‘대발해’ 출판 기념 강연회 外
◆작가 김홍신(전 국회의원)이 대구에서 장편소설 ‘대발해’의 출판 기념 강연회를 연다. 30일 오후 2시 대구 정토회에서 ‘대발해와 한국 100년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한 뒤 책
-
“대학 진학이 삶의 목표는 아니다” 아티스트·인권운동가 등 다양한 삶
경남 산청군 간디학교 졸업생인 심은아(오른쪽)씨가 런던대 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족학교’ 혹은 ‘부적응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대
-
[Family] 환경도 챙기는 착한 웰빙 "나도 로하스족"
포스트 웰빙족, 이름하여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족'의 시대가 왔다. '로하스'는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살자
-
4일 세계 성지순례 떠나는 '삼소회'
종파를 초월한 성지순례를 떠나는 삼소회 소속 원불교 최형일 교무, 조계종 진명 스님, 성공회 오카타리나 수녀(왼쪽부터)가 서울 태평로 대한성공회 수녀원 뜰에서 만나 환하고 웃고 있
-
환경도 살리고, 나눔도 배우고 … 에코붓다 '빈그릇 운동'
울산 해인 어린이집 아이들이 깨끗이 비운 식기를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한 해 동안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15조원어치. 월드컵 경기장 70개를 건설하고, 북한 동포들이 30
-
[부고] 강창흡 전 수자원공사 고문 별세 外
▶강창흡씨(전 수자원공사 고문)별세, 강준오씨(한국은행 부국장)부친상, 김승철(다원구조안전기술사무소장).윤의성(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박지수씨(국민은행 차장)장인상=4일 낮
-
음식물 안 남기기 '빈 그릇 운동' 확산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으면 연간 15조원을 절약해 환경도 살리고 헐벗은 지구촌 이웃도 도울 수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빈 그릇 운동'이 1년 만에 국내외 26만여
-
[사진] 음식남기지않기 빈그릇운동 선포식
20일 오전 명동거리에서 정토회 주최로 열린 빈그릇운동 음식남기지않기 100만인 서약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빈접시를 들고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서울
-
지율 스님 "파장 클 줄 몰랐다"
천성산 고속철 터널 공사에 반대하며 100일간 단식했던 지율 스님이 오랜 침묵을 깨고 2일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와 민.관 공동환경조사에 합의하고 지난달 3일 단식을 끝
-
정부 '지율 스님 요구 수용' 놓고 논란
▶ 정토회 법률 스님이 4일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에서 지율 스님의 건강상태를 설명하고 있다.[연합] 정부가 100일에 걸쳐 '단식투쟁'을 해온 지율 스님의 요구를 수용한 것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