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피로회복은 이렇게|더위에 지친 가족의 건강관리

    삼복이 지나 아침저녁으로 약간씩 시원한 바람이 일지만 아직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계속된 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부들은 특별히 마음을 써야 한다. 한더위가

    중앙일보

    1966.08.11 00:00

  • 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분수대〉육교에 꽃을…

    서울은 서울시민만의 서울이 아니다. 수도는 한 국민의 정신적 고향-정치·경제·문화 그리고 모든 생활이 그 위에서 먼저 꽃피어 간다. 그런데 우리들의 서울은 어떠한가? 서울의 표정을

    중앙일보

    1966.06.16 00:00

  • 생의 새 분석 제2 『킨제이보고』파문-워싱턴 대학의 연구 중간 보고서

    태초에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그들은 성생활을 하여왔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성이란 무엇인가』하는 문제는 난해한 시처럼 그리 대답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다. 「크라프트·에빙」「프로

    중앙일보

    1966.04.21 00:00

  • 교통난과 교통사고

    근래의 신문 사회면에는 연일 꼬리를 잇는 교통사고 기사가 실려지고 있다. 한 길에서, 철로에서 인명을 앗아가는 교통 사고가 거의 쉴새 없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특

    중앙일보

    1966.04.04 00:00

  • 「어머니 장학회」창립

    머리가 좋으면서 불우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학비를 도와주기 위한 「어머니 장학회」(회장 황애진 여사 선출)가 창립총회 겸 모자 결연회를 지난 2월28일 신문회관에서 가졌다. 각계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영원한 교훈…3·1정신|홍종인

    (1) 47년의 돌을 맞이한 이번 3·1절이 한·일 국교정상화 후 첫 번이란 것을 신문·방송에서 저마다 강조하면서 지난날의 「3·1정신」은 어디로 갔으며 또 흔히 일러오던 주체의식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오늘의 시점에서 맞는 3·1절-독립은 이를 얻기 위해 싸우는 민족에게만 부여된다

    한·일 국교정상화 후 처음으로 3·1절을 맞이한다. 3·1운동이 일본제국주의 식민통치에 반대하여 일어선 거족적인 민족독립 운동이었으니 만큼 일본과 수교한 마당에 맞이하는 3·1절의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진정히 내일을 의논하자

    「험프리」 미 부통령이 올해 들어 두번째로 증파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을 다녀간 후에도 우리의 정가 일부에는 상금 이 문제에 대한 짙은 부정적 반응이 가시지 않고 있다. 그것은 첫째

    중앙일보

    1966.02.26 00:00

  • 휴진까지한 인술의 분노|소위 「2대 악법」의 내용과 모자 보건 법안 등의 시비

    구뇌 7일 국회 보사위를 통과한 소위 2대 악법은 전 의료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의사·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 등 전 의료업자 들은 그 두법의 철폐를 주장하는 성토 대회를 여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염상섭 재고」(1)|김치수

    자연주의라는 말이 언제부터 이 땅에서 쓰이기 시작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염상섭의가 발표된 1920연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염상섭의 는 염상섭의 초기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

  • 비극 뒤의 네여인|「댈러스」의 총성… 「케네디」간지 두돌

    『이쯤 되면 「댈러스」가 대통령께 무심하다고 불평하시지 못할테죠』 환호하는 군중들을 가리키며「텍사스」의 「코낼리」 주지사 부인이 웃음 섞인 농을 걸자, 「케네디」가 몸을 돌려 대꾸

    중앙일보

    1965.11.22 00:00

  • 통금이 산모를 앗아갔다

    통금의 역사가 우리에게 강요한 정신적·물질적 피해는 이루 매거할 겨를도 없겠거니와 이번엔 통금이 마침내 한 산모의 목숨을 앗아가는 처절한 사건을 낳고 말았다. 지난 4일 새벽4시,

    중앙일보

    1965.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