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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는 것도 아니고…" 영업시간 유지에 불만 터진 자영업자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 더 연장하겠다고 밝힌 31일 서울 광장시장에서 한 상인이 TV로 거리두기 연장 발표를 시청하며 2월달 달력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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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됐지만, 전통시장·식당 “손님 없기는 마찬가지”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가 완화된 18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 모습. 장진영 기자 “안돼. 잘 안돼. 사람이 없어….” 18일 서울 남대문시장. 아침부터 흰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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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막걸리 안 팔아…버리는 게 태반" 자영업자 한숨
"안돼. 잘 안돼. 사람이 없어…." 18일 서울 남대문시장. 아침부터 흰 눈이 살짝 내려앉은 시장 한복판은 인적이 드물어 한산했다. 한 상가에서 만난 40대 한 점포주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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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손에 티눈 생겼다고 팔 자른 격…자영업자 구제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은 손가락에 티눈이 생긴 걸 가지고 팔을 자른 격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으로 영업이 제한된 PC방·호프집·코인노래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