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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핵화→美 상응조치→평화협정…이게 文의 평화구상
문재인 대통령은 23일부터 시작한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혔다. 시작은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조치, 끝은 평화협정에 따른 경제협력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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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北 비핵화 조치 촉진 위해 종전선언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남북이 추구하는 종전선언은 평화체제로 나아가기 위해 거쳐야할 과정으로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촉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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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에 '평양선언 중 제재위반 가능성' 수차례 지적"
일본의 진보 성향 신문인 도쿄신문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평양공동선언에 포함된 남북한 철도ㆍ도로 연결 착공식의 연내 실시 방침과 관련 "한국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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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김정은 '쉘 위 댄스'?…B컷으로 본 방북 2박3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북한을 방문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수행원들의 모습을 B 컷 사진으로 되돌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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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시조 잠든 모악산···김정은 답방 때 참배할까
20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에 자리한 전주 김씨 시조 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할아버지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32대 조상인 김태서의 묘다. 구이저수지와 드넓은 호남평야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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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중앙통신 “백두산 등정, 민족사 특기할 역사적 사변”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상 첫 부부 동반 백두산 등정 소식을 전하며 “민족사에 특기할 역사적 사변”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1일 중앙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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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한반도기에 뭉클... 엇갈려 못 만난 분희 언니, 서울에선..."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연합뉴스] "오전에 백두산 천지에 있었는데, 밤엔 집에 들어와있네요. 꿈같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18일부터 2박3일간 평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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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우십니다" 문 대통령 내외 웃긴 이설주의 한마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20일 오전 백두산 장군봉을 방문한 뒤 케이블카를 타고 천지로 향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일 백두산 천지를 방문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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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두산 등정
백두산 등정 평양 남북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여사가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해발 2750m)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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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원 이뤘다” 김정은 “제가 사진 찍어드릴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두산 천지에서 미리 준비한 제주산 생수 일부를 천지에 부은 뒤 그 병에 물을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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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가 들려주는 백두산 전설
20일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오른 김정은 북한 국무위윈장(오른쪽)과 이설주 여사.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정상이 함께 백두산 천지를 찾은 20일 북한 이설주 여사가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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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서 울려퍼진 알리 ‘아리랑’…정상들도 ‘아리~아리랑’
20일 남북 정상이 함께 백두산 천지를 찾은 가운데 특별수행단 자격으로 방북한 가수 알리가 천지에서 ‘진도아리랑’을 열창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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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정숙 언니 옷 젖을라... 남북 '여사'들의 우정
평양 남북정회담 기간 동안 두 정상 못지않게 눈에 띄는 사람들은 남북 정상의 '퍼스트레이디'들이었다. 방북 3일째인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백두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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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김정일 합의한 서울-백두산 항로, 문재인-김정은이 뚫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방북을 마치고 귀환하면서 평양을 거치지 않고 백두산 삼지연 비행장에서 곧바로 서울로 돌아오는 항로를 택했다. 서울-삼지연 항로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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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진 제가 찍어드릴까요?”...이설주는 "백두산에 또다른 전설 생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정상에서 두 손을 맞잡았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나란히 잡은 손을 들어 올리자 김정숙 여사와 이설주가 두 사람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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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행 사전기획 의심 부른 한라산물과 대통령 코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백두산 천지를 산책하던 중 천지 물을 물병에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의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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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측도 백두산 봐야지요”…백두산 관광 길 열릴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오전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고 들어 올리고 있다. 백두산=사진공동취재단 평양 남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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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간 이재용·구광모·최태원···왜 'K2 재킷' 입었나
평양방문 3일째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북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부터),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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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김정은 답방 때 해병대 동원, 한라산 정상에 헬기장 만들겠다”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남측 공식수행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영무 국방장관(왼쪽)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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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백두산행 준비한듯 "한라산 물 가져왔습니다"
“한라산 물을 갖고 왔어요. 천지에 가서 반은 붓고 반은 백두산 물을 담아갈 겁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와 함께 20일 오전 백두산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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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 한라산 물 가져간 김정숙 여사, 반은 붓고 나머지는 천지 물 채워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백두산 천지를 산책하던 중 천지 물을 물병에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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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에서 손잡은 남북 정상
남북 정상이 20일 백두산 천지에 올라 손을 맞잡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백두산 등반’은 문재인 대통령을 고려한 것으로 두 정상은 백두산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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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간 남북정상…‘소천지’ '천지연' 백두산 미니어처 뜬다
백두산 천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39분쯤 숙소인 평양 백화원 영빈관을 나와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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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정상 내외, 백두산 천지 도착…동반 산보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