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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0.1㎜ 선에 혼을 담는 사경
호를 ‘외길’이라 쓴다고 했다. 하물며 스스로 고등학교 때 지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한 길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품었다는 의미였다. 한 길에 일생을 매진한 사람들과 숱하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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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 장 한 장 결대로 떠내 우수한 품질…천년 가는 우리 종이, 한지
소품·옷 만들고 바티칸 문화재 복원에도 쓰고 한지의 확장성 어디까지일까 한지(韓紙)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서예 시간에 글씨를 쓰던 기억이나 박물관 진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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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재클린 최 “한국 문화예술의 다양함을 아카이빙 컬렉션으로”
지난 7월 5일 우리 문화예술의 다양함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는 소장용 아카이빙 컬렉션 아트 북 ‘대한민국 문화예술가 특별전’이 출간되었다. 우리 문화예술의 특별함과 다양성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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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중앙광고대상] 브랜드·고객이 함께 커가는 구독생태계 만들 것
━ [수상소감] 대상 SKT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 T우주’ 김희섭 SK텔레콤 CCO ‘구독 서비스’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메가트렌드가 돼버린 키워드임에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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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배트맨 캐릭터 가진 美회사, 네이버웹툰 찍은 이유
이신옥 네이버웹툰 미국 콘텐트 총괄 리더 [사진 네이버웹툰] 한국에서 지난달 25일부터 공개된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는 배트맨이 젊은 동료들과 한 집에서 살면서 펼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