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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2수석 강우혁, 사정수석 김종건, 안기부1차장 이해구, 2차장 이학봉
전두환 대통령은 8일 하오 대통령 비서실 정무 제2수석비서관에 강우혁 충북지사를 사정수석비서관에 김종건 사회정화위원장을 임명했다. 정부는 또 이날 하오 국가안전기획부 제1차장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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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후반기 안정 유지에 역점
1·7 개각에 이어 8일 단행된 차관급에 대한 후속 인사는 전두환 대통령의 집권종반기를 맞아 안정체제를 확고히 굳히는 동시에 친정체제를 일층 강화한 흔적이 엿보인다. 대통령의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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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문상객 4백명몰려
○…17일 작고한 김택수국제올림픽의원회(IOC)위원의 신당동자택빈소에는 17일아침부터 문상객들이 쇄도. 이날상오이원경체육부장관·정치근전법무장관·이학봉청와대민정수석이 다녀간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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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령, 16일 아주-가순방 등정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 특별전용기 편으로 아프리카 4개국과 캐나다 등 5개국 공식 순방길에 오른다. 전대통령은 영부인 이순자 여사 및 18명(캐나다에서는 19명)의 공식수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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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팀」에|전대통령이 임명장
전두환대통령은 11일 상오 신임 허화평 대통령비서실보좌관, 우병규 정무 제1, 김창식 정무 제2, 김재익경제, 허삼수 사정, 이학봉 민정, 전석영 총무수석비서관과 허문도 공보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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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저 땅에 씨를 뿌려야|귀농의 꿈 부풀다
【서부전선=오만진기자】 『버려 두었던 저 땅에도 씨를 뿌려야지.』 서부전선 방위임무를 한국군이 맡게 되자 미군철수로 한때나마 실의에 잠겼던 기지촌 실향주민들은 임진강북쪽 기름진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