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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직장의평소 못읽었던중압감서 벗어나교양서를 폭넓게
▲이기백저 『한국사신론』 (일제가 남긴식민지적 역사관의 극복을 위한 한국사 개설서)▲문 일 평저 『한국의 문화』 (역사의 민중화를 위한 알기쉬운 우리역사) ▲조지훈저『조지훈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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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의 한국연구소|「한국학 논문집」 발간|한국학 연구의 태두|「아그노에르」교수 8순 기념으로
「프랑스」의 한국연구소(Centre d'Etudes Coreenes)가 최근 「유럽」 최초의 『한국학 논문집』(Melangesde Coreanologie)을 펴내 국내외 학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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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반 통일부터 이뤄져야|정진욱씨 「한글 기계화 현황」
한글날기념 「한글기계화 연구모임」에서 정진욱씨(한국과학원 통신과장)가 발표한 한글기계화의 현황. 한글 기계화가 진전되면 한글전용의 실현이 훨씬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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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 한글·한자와 본격추진
한국과학기술정보 「센터」는 우리말의 「컴퓨터」를 위한 기초작업인 한글·영자정보처리 「시스팀」Ⅱ(KIPS-3)를 개발하고 좀더 진보된 KIPS-3에 도전하고 있다. 「컴퓨터」 정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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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디스크」
외국의 저명한「레코드·메이커」와 「라이선스」계약을 맺고 있는 국내3개「레코드」사들은 주 평균 10여장의 「라이선스·디스크」를 내놓고 있는데 초기에 비해 음질 등 기술적인 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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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끌 한·중·일의 고고학적 성과|「파리」국제 동양 학회 16일 개막|【파리=주섭일 특파원】
창립 1백주년을 맞는 국제 동양 학회의 제29차 회의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파리」의 유서 깊은 「소르본」 대학에서 열린다. 총 62개국 3천명이 참가하게 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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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조선어학회 사건 (19)|정인승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제정으로 우리말의 올바른 표기법은 결정되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사람들의 공통어가 될 표준말의 확립이 무엇보다도 필요함을 느낀 조선어학회는 1935년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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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파쟁 수습기운
기획위 유회로 재연된 신민당의 주류·반주류계의 내분은 30일 주류계 인사들이 모임을 갖고 분규수습을 위해 최대의 성의를 보여 반주류계의 요구조건을 들어주기로 의견을 모음으로써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