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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 개척자 강좌
사단법인 흥사단은 5월의 금요개척자강좌를 다음과 같이 연다. ▲9일 (하오6시30분) =「젊은 지성의 사명」 (임진창· 서강대)▲16일=「원효와 현대」 (이기영·동국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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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연 올 사업·연구진 확정
정신문화연구원의 금년도 연구사업 58개 주제별 연구진이 확정됐다. 정신문화원은 금년도 연구사업으로 연초에 선정했던 58개 대주제를 1백71개로 세분해 이를 3백73명의 연구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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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시대의 이념을 정립 『한국의 자기발견』 출간
분단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현재와 장래, 이념과 사상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책 『한국의 자기발견』이 정신문화연구원(원장 고병익)에서 나왔다. 『우리의 이념정립을 위하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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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 사람] 올림픽 해설자 된 '신궁 아줌마' 김수녕
오는 13일 아테네 올림픽이 개막된다. 이에 앞선 11일 축구 올림픽 대표 조별리그 경기가 시작되니 다음주부터 지구촌은 다시 한번 올림픽 열기로 뜨거워질 것이다. 우리에게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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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국패션협회 外
◇한국패션협회 ▶상근부회장 전광부 ◇두산OTTO ▶영업총괄상무 이병서 ◇진양제약 ▶부회장 이용화▶사장 이종성▶부사장 전창수▶이사 최율경 최재준 ◇외환은행▶신용카드사업본부장 케빈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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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상담 '1366전화'… 이경실 사건후 이용자 급증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등을 24시간 상담해주는 '여성폭력 긴급전화 1366'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지역의 경우 평소 하루 50~70건 정도 걸려오던 상담전화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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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학연 심포지엄
「아시아」학술연구회는『민족문화의 계승』이란 주제로 5, 6일 부산동아대학에서 「심포지엄」 을갖는다. 발표될 논문은 (1)민족문화 계승에 있어서의 제문제(이선근) ②전통적인 민족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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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처방 묻는 한국 통일
1970년은 한국이 분단된 지 25년을 맞는 해다. 경제건설과 자주국방이 국내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가하면 미군철수와 일본의 북괴접근이 새로운 국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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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일]주제 국제학술회의
[한국통일문제]를 주제로 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대규모의, 국제학술회의가 9월24일부터 1주일동안 서울 「워커힐」에서 열린다.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주최, 국토통일원 후원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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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청소년 상 지향"
한국 「유네스코」학생협회가 주재하는 「새물결운동」 전국대회가 4일하오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렸다. 전국 30여개 대학의 총학생회장, 「유네스코」학생협회(KUSA) 회원 및 지도교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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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교야연 새집행부를 구성
18일 서울시고교야구연맹은 신집행부 구성과 아울러 68년도 사업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집행부 ▲회장=이인근 ▲부회장=조병의·조서희 ▲전무=염태순 ▲총무=홍병표 ▲재무=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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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어긴 현상」 패소
서울민자지법 합의부(재판장 최석봉 부장판사)는 24일 상오 소매치기단 백식구파를 경찰이 잡도록 정보를 제공했던 이기영(43·신당동 52의3)씨의 국가상대 현상금 30만원 청구소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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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회 세미나
한국종교문제연구원 (원장 박양운) 은『한국종교사회의 향방』을 주제로 21, 22일 하오2시 신문회관 강당에서「세미나」를 갖는다. ◇21일 ▲한국전통 사상에서 본 종교사회 (최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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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심포지엄」
동국대학교는 개교60주년을맞아 학술「심포지엄」을11월1일∼4일 건설회관6층(시청뒤)에서갖는다. 주요행사일정은▲11월1일=「한국근대화의이념」(조명기)「서구적근대화이념에대한 비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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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예천활
『핑-.』 화살이 창공을 가르는 순간은 힘과 정신이 하나가 된다. 활이 이제는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으로 일부 사람들의 애호를 받고있지만 옛날엔 우리민족의 주요한 생활무기. 이성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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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소장 팔만대장경 48권
국보 32호인 해인사 소장 팔만대장경이 동국대 역경원에 의해 원본의 함별 순서로 48권이 영인 된다. 동국대의 고려대장경 영인 사업은 57년부터 시작됐다. 이번에 다시 영인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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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개최 한국불교연구원
한국불교연구원(원장 이기영)은 29일 상오 9시 반부터 서울청소년회관(을지로2가) 에서 제1회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고려시대의 불교와 사회』가 주제인 이번 학술회의에는 강진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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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경성제국대학(15)|강성태 &해방과 함께 교명도 「경성 대학」으로 변경|47년에는 현재의 「서울대학」으로 다시 개교|일제가 세운 학교 다녔다고 욕먹은 졸업생도
해방되던 해에 졸업한 의학부 17회 졸업생 (법문학부 18회에 해당) 에는 강중구 (개업) 김세경 (우석 의대 학생) 노종문 (개업·이비인후과) 임창제 (개업) 함용주 (개업·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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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제 학술「심포지엄」11월5일부터 영남대 주최로
영남대학교 통일 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제2회 통일문제학술「심포지엄」이 11월5일부터 7일까지 대구수성관광「호텔」에서 열린다. 「분단국가의제문제」를 주제로 한 이번「심포지엄」은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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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흥...유사종교|모두 10계 52종파...신도 수 33만 명|신도 90%가 여자
◇우리 나라 신흥종교의 문제는 오늘날 무시할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신흥종교는 신앙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면에서 국민생활의 기저에 영향을 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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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교청년 지도자대회
세계 불교청년회(WFB)가 주최하는 제2차 세계 불교 청년지도자 대회가 오는 26일∼31일 서울에서 열린다. 15개국 1백 명의 대표가 참가할 이 불교청년들의 국제대회는 ①인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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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강좌 등 재개
서울명동「카톨릭」여학생회관의 월요교양강좌와 수요감상회가 3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3일=시와 언어(박목월)▲10일=역사 속의 인간(함석헌)▲17일=한국가정의 문제점(김정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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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 대계』 제1권 출간|원광대 종교 문제 연구소
원광대 종교 문제 연구소는 전 8권의 『한국 종교 대계』를 준비해왔는데 최근 제1권 『한국 종교 개관 편』을 간행했다. 무교·불교·유교·천주교·개신교·천도교·원불교·신흥종교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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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부문 대상 한국 학회 『한국철학연구』전 3권내 사상체계화 5년 동안 48명의 학자가 집필한 역저
한국철학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의 전통적 철학사상을 처음으로 체계화한 『한국철학연구』 (전3권)가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철학회는 74년부터 『한국철학연구』편찬사업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