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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화 육사졸업생들(87)-6기생의 현주소
6기생 가운데 현재 사회 일선에 있는 분은 포항제철회장·국회의원 박태준소장과 노르웨이대사 최석신소장이 있다. 전 체신차관 정규석대령이 체신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일하며 동홍욱대령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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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스님 사진전
경봉 고암 성철 구산스님등 우리나라 수도승을 카메라에 담아본 제2회 이관조사진전이 15일부터 21얼까지 출판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현재 범어사에서 수도하고 있는 이도복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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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점 여 종업원, 칼에 찔려 피살
12일 상오 8시40분쯤 서울 광희동 1가 144 일식집 양촌 (주인 전장수·40) 2층 내실에서 종업원 이관희 양 (17)이 주방용 칼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김영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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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서화백년>(59)|이당 김은호
1932년 나는 의재와 함께 삼월오복 점(지금의 신세계 백화점)에서 2인 전을 가졌다. 당시 신문은 우리들의 서화전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김은호·허백련 양 화백 작품 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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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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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9회말 「번트」로 이겨-충암은 3회초 선취점 올려
성남은 9회말 마지막공격에서 6번 고종민의 절묘한 「번트·히트」로 결승점을 잡았다. 중앙투수 정정명과 성남타선이 대결한 이 경기는 먼저 중앙이 3회초 사구를 고른 8번 이관희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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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판가름 전국고교야구-18개팀 전력진단
5월의 「스포츠」는 장쾌한 「홈런」과 화려한 응원으로 절정을 이룬다. 「드릴」과 박진력 넘치는 고교야구는 국내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 높은 수준의 「게임」과 밀려드는 「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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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박사27명승인
문교부는 23일 연세대학교에서 신청한 24명에 대한 의학박사학의 수여와 3명에 대한 명예박사학위를 승인했다. 26일 졸업식에서 학위를 받게 될 27명은 다음과 같다. ▲의학박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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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형제 소사
【제주】5일 하오 9시 제주도 한림읍 한림리에서 화성식당을 경영하는 이관희(31)씨는 아내와 싸움 끝에 촛불을 켜둔 채 외출, 촛불이 벽에 붙어 불이나 잠자던 장남 이지(5)·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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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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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무장괴한|자유센터 총격사건 주범|이성수로 단정
7일 하오 서울 영등포에 또 무장괴한이 나타나 불심검문 하려는 경찰관을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무장괴한이 현상수배중인 자유[센터] 총격사건의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