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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이용수-윤미향 불화, 할머니를 국회로 정중히 모셨더라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 할머니가 2019년 1월 윤미향(오른쪽) 당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함께 고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장에 참석했다. 수요집회를 28년간 함께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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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합의 전날 기자에 뿌린 내용 일방통보 받아” 해명은 거짓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10일 입을 다물었다. 대신 더불어시민당이 나섰다. 제윤경 수석대변인이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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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사수 나선 與 "이용수 할머니논란, 사전기획 의심"
윤미향 당선인 [뉴시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시민당)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윤 당선인이 2015년 12월 28일 한ㆍ일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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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오줌 누는 상관 싫으면…" 최초 여성 정치인의 일갈
“앉아서 오줌 누는 사람 밑에서 일할 수 없다는 사람은 당장 사표를 써라. 나는 조국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남자 이상으로 활동해 왔다.” 최초의 여성 정치인으로 불리는 임영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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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당일 알아”→“전날 통보받아” 말 바꾼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왼쪽)가 지난해 1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복동 할머니의 입관을 지켜본 뒤 윤미향 당시 정대협 대표(오른쪽) 등과 함께 입관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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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태용 "'윤미향에 위안부 합의 사전 설명' 보고받았다"
외교부 차관 출신의 조태용 미래한국당 대변인은 "2015년 위안부 합의와 관련 윤미향 당시 정대협 대표에게 설명을 했다는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외교부 차관 출신의 조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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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관련 윤미향 “발표 전날 외교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윤미향 당선인. [뉴스1]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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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폭로에…윤미향 "지장 찍힌 영수증 있다"
지난 3월 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윤미향 당선인, [뉴스1] 윤미향 더불어시민당(이하 시민당) 당선인이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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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이용수 할머니, 기억 왜곡된 듯…검증 필요하다"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대표. 뉴스1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대표는 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를 비판한 것에 대해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할머니의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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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1번조차 당일 데려왔다···급조 시민당 '번갯불 공천'
비례대표 공천 발표하는 더불어시민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김솔하 공천관리위 대변인이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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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34명 확정…열린민주당은 최강욱 2번 김의겸 4번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3일 비례대표 후보 34명을 발표했다. 후보 분포는 소수정당 2명(5.9%), 더불어시민당 자체 추천 12명(35.3%),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