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소수 시한폭탄, 1~2개월 남았다…최악땐 '배달망 붕괴'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물류업계가 타격을 받으며 택배업계까지 영향이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부가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수입을 늘리고 수입선을 다변화 하는 등 대책을
-
김장철인데 배춧값 지난해의 딱 두 배…'김포족' 늘었다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김장에 사용할 재료들을 고르고 있다.연합뉴스 # 주부 선모(66·경기 성남시)씨는 이달 말 김장을 앞두고 요즘
-
노동장관, '아울렛 7명 사망' 현대백화점 중대법 적용 검토 지시
이정식 고용부장관이 26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현장 찾아 소방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고용노동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7명이 숨진 대전 현대프
-
G마켓 스마일페이, 이마트에서도 쓴다…‘신세계 유니버스’ 가속화
G마켓은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을 비롯해 노브랜드 매장(일부점 제외), SSG푸드마켓 등에서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
"배추 한포기 2만원, 무서워" 추석 앞둔 전통시장, 지갑 못 연다 [르포]
지난 6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상인 민병순씨가 채소를 정리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배추 가격 맞냐. 무섭다” 시금치 한 움큼 ‘1만원’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
7000원 치킨·4000원 햄버거, 불황이 부른 ‘반값’ 열풍
━ 유통시장 값싼 먹거리 바람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시중가의 절반도 안 되는 한 마리 5000원짜리 치킨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판매
-
대전 현대아웃렛 화재...현대백화점 사장 등 중대재해법 입건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폭발 화재. 대전소방본부 대전고용노동청은 지난 9월말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와 관련,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아웃렛 방재·보
-
페트병 1g 줄이는데 3년 걸렸다…유통업계는 '포장 다이어트' 중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 풀무원샘물은 최근 31.6g짜리 2L 페트병을 내놨다. 2019년부터 써왔던 32.6g짜리에서 1g을 줄였다.
-
유통업계, 방역완화·추석 효과에 웃었다…8월 매출 15.4% 증가
추석을 앞둔 지난 8월 22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 과일 선물세트가 진열되어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올해 가장 큰 증가 폭…백화점, 8월 매출 전년比 24.8% ↑ 지
-
오겜보다 살벌하다, 좀비가 점령한 테마파크
뱀파이어처럼 꾸미고 좀비와 기념사진을 남긴다. 핼러윈 문화를 즐기는 MZ세대가 늘면서, 핼러윈 테마의 다양한 콘텐트와 공간을 갖춘 테마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사진 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