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늘의 연속참사」속의 세 한국인

    72명의 승객 중 단 여섯 명만이 살아 남은 지난 4일 동경에서의 「캐나디언·패시픽」항공사소속 DC-8여객기 추락사고에서 8「퍼센트」의 「불행 속의 행운」을 잡아 목숨을 건진 김종

    중앙일보

    1966.03.11 00:00

  • 10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 28주기

    10일은 고 도산 안창호(사진) 선생의 28주기. 기념집회는 따로 열지 않고 12일 고인의 친지들이 서울 망우리에 있는 묘소를 참례하기로 되어있다. 도산 선생의 장남 「필립·안」씨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유골속에 마약밀수

    【동경=강범석 특파원】작년가을 한국에 갔다가 한·일 양국의 유골교환을 위한 선의의 민간사절행세를 했던 일본인이 마약을 일본으로 밀수입한 혐의가 드러나 7일 하오 경찰에 체포되었다.

    중앙일보

    1966.02.09 00:00

  • 「청구권」 사기?

    2차 대전 때 일본정부에 의해 강제동원(군인·군속·보국대·징용 등)되었던 사람들과 그 유족을 상대로 미수노임·장례비 등 모든 청구권을 대리 행사 해준다고 전국 각지의 2만5천여 명

    중앙일보

    1966.02.01 00:00

  • 곧 지방순회전시

    지난 26일부터 서울 신세계 백화점 4층에서 열리고 있는 중앙일보사 주최 월남전선 및 대이골 종유골 사진 전시회는 지난 2일 동안 전시회 사상 공전의 기록인 1만8천7백50여명이나

    중앙일보

    1966.01.29 00:00

  • 화-진기의 보고 열리는 신비-보|대이골 종유골 학술 조사|현지서 장홍근 기자 촬영

    우리 나라 생물학 분야에서 특히 동굴 생물 분야는 거의 공백 지대로 남아 있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일본이나 불란서 같은 나라에 못지 않은 대석회암 지층과 변화 많은 동굴을 두고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심상건 옹 영면

    국악계에서 가야금의 명수이던 심상건 옹이 19일 미국 「콜로라도」시의 한 병원에서 향년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심 옹은 지난가을 주한 미군 병원의 주선으로 숙환을 치료키 위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천고의 신비|대이골동굴 탐험 6일

    대이골 동굴탐험대(10명)일행은 지난달 22일 약 1백관의 장비와 1주일분의 식량을 마련하고 황지역에서 내려 자동차로 30리, 도보로 6「킬로」를 걸어 목적지인 대이골 환선암에 도

    중앙일보

    1965.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