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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공방 끝에…환경부 ‘9부 능선’ 못 넘은 오색 케이블카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38년간의 찬반논란 끝에 ‘사업중단’쪽으로 기울었다. 사진은 사업 중단 측 집회 모습. [뉴시스] 찬반 논란 속에서 38년간 줄다리기를 이어온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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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 대책 미흡"…오색 케이블카에 환경부가 '부동의'한 이유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시설 설치 예정도. [사진 환경부]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16일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재검토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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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오색케이블카 추진 불가, 더는 논의 없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 부동의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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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부동의' 통보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모식도. 오색~대청 탐방로를 가로질러 끝청까지 설치되는 3.5km의 케이블카다. [자료 환경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38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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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백지화···38년 만에 논란 종지부
설악산 오색지구와 끝청 사이에 설치될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중앙포토]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또다시 좌절 위기를 맞았다. 환경부가 16일 남설악 오색지구인 강원도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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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결국 백지화···환경부 부동의 결론
지난 2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반대 기자회견에서 종교환경회의 등 종교단체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수년간 논란이 이어진 설악산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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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석탄재 방사능 첫 전수조사…측정기 수치 두 배로 뛰어
2일 강원도 동해항에서 검사를 위해 일본산 석탄재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천권필 기자 2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동해항. 일본산 석탄재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항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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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로운 식물 15종 동물 8종…생김새·특징 알아보고 우리 생태계 지키자
최근 SNS에서 ‘인생샷’ 배경으로 화제가 됐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갈대처럼 생긴 ‘핑크뮬리’가 넓게 펼쳐진 분홍빛 들판이죠.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사진을 남기는 장소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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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일본 석탄재 수입 줄이려면 중금속 기준 항목 늘려야"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뿜어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6월 한·일 무역 갈등이 벌어진 이후 연간 130만톤씩 국내로 반입되는 일본 석탄재에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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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동~대청봉 구간···38년째 '설악산 케이블카' 논란 끝날까
설악산 오색지구와 끝청 사이에 설치될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중앙포토] 남설악 오색지구인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산 위 끝청(해발 1480m)을 잇는 케이블카 사업.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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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위원들도 “부정적”…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승인 날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예정 위치. [중앙포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가 모든 활동을 마치면서 환경부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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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이어 신선대에도? 설악산 케이블카 너도나도 추진
지난달 16일 양양군 케이블카 설치 하부정류장 예정지에서 양양군민들이 친환경케이블카 설치 염원제를 하고 있다. [뉴스1] 강원 양양군에 이어 고성군도 설악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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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 제작사, 동강 유역서 촬영중 환경 훼손 공식사과
영화 ‘봉오동 전투’ 포스터. [사진 더블유픽처스] 영화 ‘봉오동 전투’ 제작사 더블유픽처스가 영화 촬영 중 일어난 환경 훼손에 대해 사과했다. 12일 더블유픽처스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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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총량관리제 부산·대구·광주·대전 등으로 확대한다
지난 3월 5일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이 미세먼지에 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환경부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대기관리권역을 전국 [연합뉴스] 서울·인천 등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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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불법폐기물 특별수사단 구성 “첨단수사기법 총동원”
경기도 파주시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철제 펜스에 둘러싸인 채로 4년째 방치돼 있다. 전국적으로 확인된 불법 쓰레기만 120만t이다. 천권필 기자 환경부가 점점 지능화하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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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상 제천 화학업체 폭발 원인 나흘째 미스터리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화공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최종권 기자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휴대전화 부품 원료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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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1 가격에 처리” 불법폐기물 업자 디지털포렌식에 덜미
전북 군산시 소룡동 폐기물 공공처리시설에 반입돼 야적보관 중인 불법폐기물. [연합뉴스] 1000t(톤)이 넘는 폐기물을 기업으로부터 넘겨받아 불법으로 처리한 업자가 디지털포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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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차량 2부제하면 미세먼지 얼마나 줄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20일 공공기관에서 차량 2부제가 실시됐다. 임현동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분류해 민간 차량 2부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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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닭고기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20명 병원 이송
7일 오전 충북 음성군의 한 닭고기 가공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행해 근로자 20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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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제왕나비 이동, 미국-멕시코 국경장벽도 못 막는다
캐나다 포인트 펠리 국립공원에서 관찰되는 모나크나비. 이들은 월동을 위해 멕시코까지 4000km를 이동한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이민자를 막기 위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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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음성서 퇴짜 맞은 불법 쓰레기 750톤, 군산행에 주민 반발
전북 군산시 소룡동 환경부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장에 반입돼 보관 중인 불법 폐기물. [연합뉴스] 다른 지역에서 받기를 거부해 전국을 떠돌던 불법 폐기물 수백만톤이 전북 군산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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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원주는 거부···불법폐기물 750t 들어온 군산 펄쩍
전북 군산시 소룡동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장에 반입돼 보관 중인 불법 폐기물. [연합뉴스] 다른 지역에서 받기를 거부해 전국을 떠돌던 불법 폐기물 수백만t이 전북 군산에 들어오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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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순천·창녕·인제 4곳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받았다
강원도 인제 대암산 정상부에 있는 한국 1호 람사르 습지 ‘용늪’은 하루 250명만 오를 수 있는 진귀한 생태관광지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중앙포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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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장 박연재 ◆충남도교육청▶감사관 유희성 ◆경기도▶경제실 국제협력관 황범순▶재난안전본부 자연재난과장 변영섭 ◆제주특별자치도▶도민안전실장 유종성▶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