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요크시 한복판에 애완동물 전용식당
「뉴요크」시내에는『동물대식가』라는 이름의 애완용 동물전용 식당이 생겨 매식을 즐기는 개·고양이들도 신바람 나게 됐다. 동부「맨해턴」에 자리잡은 이 동물식당에서는「스테이크」, 콩팥「
-
북의 시설·북의 명소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고래의 건축 양식을 본떠 지은 현대식 2층의 최고급 식당이다. 이 식당은 북한을 방문하는 각국 친선 사절단이나 외국대표들을 위한 연회장
-
번지는 사회정화운동…검사들 도시락 싸기·어머니회선「팁」안 주기
사회 각계에서 정풍 운동이 서서히 이는 기미가 보여졌다. 검찰은 18일 이날 점심때부터 각급 검사 및 일반직원들의「외식 안 하기 운동」을 시작, 검찰청 정화의 첫 움직임을 보였고
-
(2)업자가 겁내는 수시 검사|감정에 치우쳐 부패요인
위생 감찰은 위생 시설을 개선, 향상토록 하고 업계의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법이지만 사실상 업자들을 누르기 위한 편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위생감찰은 법으
-
가을의 결실을 향해
『우리상품이 외국에 팔리고 있는 것은 단지 값이 싸기 때문이었죠. 이건 경쟁에서 이겼다고 볼 수 없어요. 먼저 물건이 마음에 들어 사도록 해야합니다.』 「미술수출」의 기수 김기연씨
-
신부살림의 계획과 요령
새로 시작한다는 들뜬 기분에 겹쳐 필요한 물건도 많고 인사치를 곳도 많아서 신혼엔 누구나 『돈이 없다』고 한다. 새살림 출발서부터 궁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빚을지는 가정도 있다.
-
친구 외상 술값에 예금통장 가로채
21일 상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친구의 외상술값을 갚지않는다고 손님의 예금통장을 가로챈 충정로1가 84외식점 자매식당주인 한채순(44)씨를 횡령혐의로 입건했다. 한씨는 지난19일밤
-
물가고와 살림의 지혜
날이 갈수록 물가는 오르기만 한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선거로 어수선하고 쇠고기 파동에 이어 구공탄 쌀 그밖의 생활필수품은 걷잡을 수 없다. 이제는 물가가 오르는데 대한 불안이나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