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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요크시 한복판에 애완동물 전용식당

    「뉴요크」시내에는『동물대식가』라는 이름의 애완용 동물전용 식당이 생겨 매식을 즐기는 개·고양이들도 신바람 나게 됐다. 동부「맨해턴」에 자리잡은 이 동물식당에서는「스테이크」, 콩팥「

    중앙일보

    1973.09.28 00:00

  • 북의 시설·북의 명소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고래의 건축 양식을 본떠 지은 현대식 2층의 최고급 식당이다. 이 식당은 북한을 방문하는 각국 친선 사절단이나 외국대표들을 위한 연회장

    중앙일보

    1972.08.31 00:00

  • 번지는 사회정화운동…검사들 도시락 싸기·어머니회선「팁」안 주기

    사회 각계에서 정풍 운동이 서서히 이는 기미가 보여졌다. 검찰은 18일 이날 점심때부터 각급 검사 및 일반직원들의「외식 안 하기 운동」을 시작, 검찰청 정화의 첫 움직임을 보였고

    중앙일보

    1971.06.18 00:00

  • (2)업자가 겁내는 수시 검사|감정에 치우쳐 부패요인

    위생 감찰은 위생 시설을 개선, 향상토록 하고 업계의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법이지만 사실상 업자들을 누르기 위한 편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위생감찰은 법으

    중앙일보

    1970.12.25 00:00

  • 가을의 결실을 향해

    『우리상품이 외국에 팔리고 있는 것은 단지 값이 싸기 때문이었죠. 이건 경쟁에서 이겼다고 볼 수 없어요. 먼저 물건이 마음에 들어 사도록 해야합니다.』 「미술수출」의 기수 김기연씨

    중앙일보

    1970.09.03 00:00

  • 신부살림의 계획과 요령

    새로 시작한다는 들뜬 기분에 겹쳐 필요한 물건도 많고 인사치를 곳도 많아서 신혼엔 누구나 『돈이 없다』고 한다. 새살림 출발서부터 궁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빚을지는 가정도 있다.

    중앙일보

    1970.04.14 00:00

  • 친구 외상 술값에 예금통장 가로채

    21일 상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친구의 외상술값을 갚지않는다고 손님의 예금통장을 가로챈 충정로1가 84외식점 자매식당주인 한채순(44)씨를 횡령혐의로 입건했다. 한씨는 지난19일밤

    중앙일보

    1967.12.21 00:00

  • 물가고와 살림의 지혜

    날이 갈수록 물가는 오르기만 한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선거로 어수선하고 쇠고기 파동에 이어 구공탄 쌀 그밖의 생활필수품은 걷잡을 수 없다. 이제는 물가가 오르는데 대한 불안이나 저항

    중앙일보

    1967.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