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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54년 고갈, 8대 사회보험 다 빨간불
국민·공무원·군인·사학 4대 연금과 고용·산재·건강·노인장기요양 4대 보험 모두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국민연금은 앞으로 34년 뒤 바닥을 드러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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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부세·재산세 6조6000억원…공시가 인상에 13% 껑충
올해 주택에 대한 부동산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가 지난해보다 13% 더 걷힐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주택 보유세가 전년 보다 13% 더 걷힐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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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뇌물? 친해서 받은 것"···1000만원 안준 건 "시효 만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 마지막 공판준비기일 진행 금융위원회 국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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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 첫 재판, 유재수 불출석…변호인 "준비 덜 됐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금융위원회 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첫 재판이 6일 열렸다. 유 전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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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99만원씩…나랏빚 오늘도 1724억 늘었다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부담해야 할 국가채무가 1400만원을 넘어섰다.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합하면 우리나라는 1초에 약 200만원씩 나랏빚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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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9년 뒤 100명이 51명 먹여살려야
문재인 정부 들어 공무원 채용을 크게 늘린 가운데, 공무원연금 재정수지 적자가 급증할 전망이다. 2028년에는 가입자 100명이 수급자 51명을 부양하게 된다. 국민·사학연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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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늘리면 더 는다…"연금 적자 올 2조, 9년뒤 5조"
자료 : 국회 예산정책처 문재인 정부 들어 공무원 채용을 크게 늘린 가운데, 공무원·군인연금 재정수지 적자가 급증할 전망이다. 2028년에는 가입자 100명이 수급자 5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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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빚 1초에 200만원씩 늘어···공포의 '악어 입 그래프' 온다
우리나라 국민 한명이 부담해야 할 국가채무가 1400만원을 넘어섰다.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합하면 우리나라는 1초에 약 200만원씩 나랏빚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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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만원→163만원…고정소득 없는 1주택 은퇴자 종부세 폭탄
지난해까지 종부세가 없었던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14.7㎡는 올해 처음으로 22만원의 종부세가 매겨졌다. [중앙포토] 올해 부동산 관련 세수가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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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팍’ 보유세 45.5% 늘어난 1534만원…올해 총 15조5000억원 사상 최대
국세청이 올해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한 가운데, 올해 정부의 종부세 수입이 3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올해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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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쌓인 공짜마스크 박스···그런데 또 574억어치 뿌린다
━ 재정 만능주의 그만 11일 오전 서울시의 한 아파트단지 마을회관. 평소 어르신 3~4명만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안에 들어서자 입구에 쌓여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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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쏟아 만든 노인 일자리 "세 받는 3층 건물주도 일한다"
━ 재정 만능주의 그만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공원. ‘서울지방경찰청 등하교 도우미’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60대 2명이 조용히 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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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만든 어르신 소일거리…커지는 재정 '포퓰리즘' 논란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공원. ‘서울지방경찰청 등하교 도우미’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60대 2명이 조용히 벤치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가끔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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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흑자 자신하더니 ‘역대급’ 재정적자
김도년 경제정책팀 기자 나라 곳간에서 나가는 돈(총지출)보다 들어오는 돈(총수입)이 더 많을 것으로 장담했던 정부 전망은 보기 좋게 빗나갈 조짐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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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환승센터 구축 사업이 성평등 사업?…정부의 ‘엉터리’ 성평등 예산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전경 [중앙포토] 도시재생사업이나 버스 환승센터 구축 사업이 성 불평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일까. 국토교통부는 그렇게 봤다. 국토부는 내년도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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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사고→일반고 전환 때 5년간 최소 7700억원 든다
정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ㆍ외국어고ㆍ국제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에만 향후 5년간 7700억원의 추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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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개월만에 요동친 국가 재정전망…9년후 국가채무 200조 더 늘어나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2020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한민국의 재정과 경제력은 더 많은 국민이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충분할 정도로 성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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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가시화…여당 “상임위 11개 이전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에는 세종시로 이전한 11개 부처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가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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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고령화 탓에…복지분야 의무지출 2050년엔 GDP의 10%
한국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복지분야 의무지출이 2050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의 10%인 약 348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의무지출이란 공적연금·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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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에 11개 상임위 들어설듯...민주당 이전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에는 세종시로 이전한 11개 부처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가 이전할 전망이다. 또 이전 부지는 현 국무총리실 인근이 유력하다. 국회사무처가 최근 발표한 국토연구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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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부담률 26.8%…‘세수호황’에 10년새 최고치
[연합뉴스] 지난해 세수 호황과 복지제도 확대로 우리나라의 국민부담률이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9 조세수첩’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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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45일 중 세종 체류 8일뿐…국회 세종분원 5개 대안
국회사무처가 지난 13일 발표한 국토연구원의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로부터 약 1㎞ 떨어진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일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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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장관 사흘에 하루 여의도행…국회 세종의사당 최적 대안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등 민주당 지도부가 지난해 9월 10일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방문해 이원재 행복도시건설청장(가운데)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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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쏟아부은 풍력·태양광, 이용률 오히려 줄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8 회계연도 결산 분석’에서 정부가 집중 투자한 태양광 등 에너지원의 설비효율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준공된 전남 영광의 영농병행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