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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귀로 두여중생
28일하오5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 갈현동 「버스」종점에서 소풍갔다오던 중앙여중3년 황운주양 (16)과 1년생 김순자양 (14) 이 뒷걸음질하던 서울영 5∼491호「버스」에 치여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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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굴천적연구」|14회 과학전 수상자 결정
문교부장관상은 성귀현(철원중3년) 김용환 (이리원광교고교사) 이동권 (진명여중고교사) 박강희 장금숙(합착=대구칠성국민교생) 유영순 (원주여상2년) 임종부씨 (완도국민교교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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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바늘에 눈 찔려 여중생이 「쇼크」사
4일하오 7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238 강금산씨(58)의 4녀 석순양(15·대성여상1년)이 그의 집 안방에서 식모 이미경양(15) 과 주산주머니 뜨개질을 하다 쥐고있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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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모금 3천여원|한성여중생 4명도
2일 한성여중 2년 8반 김영신(14양)양등 4명은 가두 모금한한해민구호금 3천 4백 78원을 중앙일보사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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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생일「파티」탈선
남자 고교생들이 여자 중, 고생들을 생일「파티」에 초대, 집단 난행을 하는가 하면 10대 소년들이 소녀를 강제로 납치하여 욕을 보이는 등 10대 소년소녀들의 탈선행위가 잇달아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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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6명 가출|"극장출입 잦다" 꾸중 듣고
학교측으로부터 퇴학시키겠다는 말을 듣고 부모 몰래 퇴학원서를 무작정 내고 집을 뛰쳐 나온 박모(16)양 등 서울 D여중 3년생 6명이 1일 상오 5시 서울역 앞에서 경찰에 발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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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 귀교하다 두 여중생 역상
6일 상오 10시 30분쯤 「뤼프케」 대통령 환송을 마치고 귀교하던 중대부중 3년 최옥선(16) 서정희(16) 양이 제2한강교 남단에서 소속미상의 「트럭」에 부딪쳐 최 양은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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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6명 가출|"극장출입 잦다" 꾸중 듣고
학교측으로부터 퇴학시키겠다는 말을 듣고 부모 몰래 퇴학원서를 무작정 내고 집을 뛰쳐 나온 박모(16)양 등 서울 D여중 3년생 6명이 1일 상오 5시 서울역 앞에서 경찰에 발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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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교실」에 노트 경기여중생들이
본보 12월8일자 「천막교실」기사를 읽은 경기여중2년3반 학생일동은 그 동안 페물수집운동을 벌여 모은 돈으로 「노트」4백권·연필 10「타스」·필통 15개 등 학용품을 마련, 천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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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안전" 고맙습니다 동구여중생들, 세 순경에
「크리스머스·이브」는 모레-『크리스머스를 조용히 보내자』는 각계의 움직임 속에 「크리스머스」의 「무드」는 익어 가고 있는데 22일 상오 동구여중2년생 이경자양 등 20여 여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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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한 「수영강습」
9일 하오 3시쯤 서울 경기여중교내 「풀」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동교 1년생 백진경(12·노량진동 218의72)양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백양의 죽음은 이날 소나기를 피해 교실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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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번져
학원정화운동의 봉화를 광주에서 올리자 각곳에서 뒤따라 일어나고 있다. 10일 하오2시 시내 5개 고등학교 학생대표들은 실업학교 강당에서 협의회를 갖고 결의문과 강령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