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경 자대배치 비리의혹…'500여명 청탁'간부 수첩 발견
신임 의무경찰들의 인사청탁 관련사항이 기재된 수첩이 발견돼 경찰이 금품수수 의혹 등에 대해 자체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5일 서울경찰청은 전경관리계 朴모(44)경위의 수첩에 지난해
-
탈북주민에 '부자가 되라' 책선물
○…서울의 한 경찰서가 6.15 1주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탈북주민 초청간담회' 에서 "자본주의사회에서 잘 살려면 부자가 돼야 한다" 며 비법서 (?) 를 선물해 화제. 서울
-
'미아리 텍사스'에 여자 파출소장 임명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 를 관할하는 월곡파출소장에 경찰대 출신의 조정미(曺正美.25.여)경위가 임명됐다. 曺경위는 지난해 3월 경찰대를 졸업한 뒤 양천경찰서의
-
'매매춘과 전쟁' 나선 김강자 종암경찰서장
미성년자 윤락을 뿌리뽑고야 말겠다는 한 여성경찰서장의 단호한 의지가 전국을 달구고 있다.옥천을 뒤집어 놓았던 ‘티켓다방작전’의 기세를 몰아 서울에서도 전광석화(電光石火)같은‘미아리
-
[인사] 경찰청 (총경급)
◇ 경찰청 (총경급) ▶외사1 담당관 이상량 ▶외사2 담당관 성춘광 ▶외사3 담당관 손종은 ▶기획과장 한진희 ▶감식과장 강대형 ▶경비2과장 배건수 ▶정보1과장 김태종 ▶보안1과장
-
'경찰서 청소업체 선정 경찰청장 친동생이 압력'
비리에 연루, 최근 사표를 낸 전 경찰서장이 "경찰청장의 친동생이 서울시내 일선 경찰서를 돌아다니며 수천만원짜리 청소용역을 맡겨달라며 압력을 넣었다" 고 주장했다. 전 서울 은평경
-
김강룡 오락가락 허위진술…검찰, 수사 빨리 끝낸다
고관집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 사건은 金씨의 주장이 일부 허위로 판명됨에 따라 당초 예상과는 달리 조기 종결될 전망이다. 검찰은 "金씨가 히로뽕 상습 투약자로 확인된
-
'장관.도지사집 억대 털었다'…절도범 옥중자백
전문 절도범이 도지사.경찰서장의 집에 침입, 거액의 금품을 훔쳤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피해자중 도지사와 경찰서장은 피해 사실을 부분적으로 시인했다. 지난달 17일 인천 부평경찰
-
[인사]경찰청 총경급 295명
◇ 경찰청〈과장〉 ▶공보 河泰新 ▶기획 洪永基 ▶법무 禹濟恒 ▶감찰 金福鉉 ▶감사 朴東周 ▶통신 高在午 ▶전산 宋寅光 ▶외사1 崔正一 ▶외사2 崔廣賢 ▶외사3 趙鮮鎬 ▶경무 丁採玉
-
40여년만에 여성총경 김강자씨 "성폭력 신고시스템 획기적 개선에 온힘"
"앞으로 청소년과 여성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현재 2%에 불과한 성폭력신고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고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또 문제청소년을 수용해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을
-
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
경찰청,정보통신부,한국통신,동아일보
◇경찰청(총경)〈본청〉^외사관리관실 宋岡鎬^경무과장 金廷燦^장비과장 李敎敏^특수수사과장 李相虎^형사과장 金明洙^감식과장 金秀哲^교통안전과장 朴金用^정보국 정보1분실장 崔廣賢^보안1
-
재정경제원,법무부,외무부,국세청,경찰청,KBS
◇재정경제원〈국장급〉^IBRD근무 趙學國^재정경제원 본부근무元鳳喜〈과장급〉^산업경제관장 邊陽浩^조세연구원파견 金錫東 ◇법무부〈부이사관 승진〉^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장 具昌德〈전보〉^출
-
감사원,재무부,노동부,법제처,한국언론연구원,광운대
◇감사원^3국심의관 朴 埈 ◇재무부^국제금융국장 尹鎭植 ◇노동부^장관비서관 孔德壽^임금복지과장 宋吉弘^수원지방노동사무소장南奭鉉^천안지방사무소장 郭中榮 ◇법제처〈부이사관 승진〉^제2
-
현대 차량 검문령 훈방자 다시 구속/“실적”급급 과잉수사 우려
◎「고교대선모임」도 실체 아리송/“수사부진” 서장 경고후 심해져 경찰의 선거사범 단속이 실적 올리기에 집착한 나머지 과잉·무리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현대그룹 임직원에 대한